그냥 하소연 하려고...

이런 말 할 슈퍼바이저도 없어서 힘들다

5년은 사복 요양원에서 일하고 발전하고 싶어서

1년은 죽어라 열심히해서 정건따고

청소년+성인있는 병동에서 일하는데

청소년범죄자들이 겁나 많음

근데 문제는

그 안에 성범죄자가 1~2명 있는데

인간적으로 혐오감 너무 심하고

투사되는 게 너무 힘듦.

게다가 성추행, 성희롱도 한 달에 한번 꼴로 당함.

애들은 분노조절 충동조절 못해서 맨날 싸우고 말리고 혼내고

평생 낼 화를 여기서 다 내고 있음.

이제는 큰 소리만 나도 심장이 벌렁벌렁

초초초예민상태임.

내가 분노조절장애가 올것같음.

심리검사했는데 우울감있다 하네...

너무 어려운 직장임.

전에 슈퍼바이저가 이 직업은 자격증 따고 다들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고 이 분야에서 다들 떠난다고 그러던데

진짜 그럴만함.

다른 사람들 정신건강 챙기려다가 내 정신건강이 나가리 됨.

차라리 일반 사회복지사가 더 나았던 것 같음...

물론 무난한 직장사람들 만난다는 전제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