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동시간이 많다. > 기회일 수 있다.
사람이 아래를 보면 한없이 아래를 보고, 위를 보면 끝없이 위를 본다. 비교는 끝이 없다.
근데 보편적으로 중소기업, 호봉제 아닌 요양원보다 더 많은 시간을 일하고, 배로 받는 생재가 난 좋았다.
요양원 다닐땐 월200이 모잘라 주말 알바, 평일 야간 알바를 구하며 투잡 쓰리잡을 뛰었다.
이젠 그러지 않아도 된다.
2) 일이 힘들다. > 기회일 수 있다.
나만 괜찮으면, 버틸만 하면 아무도 안들어가는 자리에 내가 알박기할 수 있다. 실제로 좋은 취업처는 자리가 안나오는 실정이고
20~30년 근무하는 사람, 심지어 거기서 직급도 얻어서 500 이상 벌어들이는 사람 많다.
복지관? 공기업? 아무나 하는 거 아니다. T.O도 없다. 그 바늘구멍 들어가서 버틸 자신? 없다.
사무직이라고 맘편히 웃고 떠들며 일하는 거 아니다. 다 나름의 고충이 있따.
3) 일이 비전이 없다. > 평탄한 삶이다.
글쎄, 자꾸 두루뭉실하게 비전을 얘기하고 미래를 얘기하는데 직장에서 어떤 퍼포먼스를 바라는가?
어떤 실적을 내길 원하는가?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없다면 당신은 드라마를 너무 많이 본 것이다.
다른 직장이라고 다 다를까? 변호사나 의사같은 사짜 직업은 매일 파란만장한 삶을 지낼까? 다 엇비슷한 직무에 쳇바퀴다.
4) 나이들어서도 할 수 있다.
똥닦이라 무시받는 생재는 접근성이 좋아서 나이먹어서도 할 수 있다. 보험격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탈시설 해서 시설 다 줄이는 추세인데 어쩌게? 사업? 회계? 실적? 홍보? 네트워크 인맥? 돌봄 케어만 해서 호봉만 괴물인데 뭐 어디로 이직할거야? 어디서 받아줘?
탈시설 절대 못한다. 말로만 탈시설 타령하지. 근데 생재가 물경력인 건 맞음.
생재는 50대 이상 퇴직 후 학은제 사복 2급 어르신들께 넘겨 드려~
생재는 진짜 제대로된곳 가면 평타치고 직재가 미래는 좋아서 남자는 공장보단 백배낫긴함
문제는 거주시설 제대로 굴러가는곳이 별로 없다는
생재는 한 곳에서 말뚝박을 생각으로 해야함. 그래서 기관을 잘 선택해서 들어가는게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