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사회복지학 4년 전공자와, 학점은행제 출신에 대한 차별(?)을 하고있고 그런것에대해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학점은행제 출신들이 많을 것 같아 이글을 남김.


사회복지사는 학점은행제로 취득한 사람과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4년 동안 전공하고 취득한 사람 간에 현장 업무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음.

그 이유는 사회복지 서비스가 단순히 몸으로 실천하는것 그치는 것이 아니라, 휴먼서비스, 즉 사람을 대하는 전문가적 마인드와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임.


그렇기에 사회복지사는 자원봉사자가 아닌 전문가로 자리매김해야 하며, 이를 위해 오래전부터 현장에서는 전문성을 강조하는 목소리를 내왔음.

하지만 학점은행제를 통해 자격을 취득한 분들 중 상당수는 취업을 목적으로 단기간에 자격증을 취득한 경우가 많아, 위와같은 전문가적인 마인드와 태도가 부족한

분들이 현장에 나오게되었고, 실질적으로 그동안 목소리 내오고 있던 현장의 전문가로써 일하고있는 사회복지사들로 하여금 부정적영향을 끼치게 됨.


물론, 학점은행제 출신 사회복지사분들 중에서도 열정과 전문성을 갖춘 분들이 없지는 않음. 다만, 사회복지사의 본질적 가치와 역할을 깊이 이해하지 못하고

단순히 "사회복지사 1급있으니, 나도 전공자와 다를 게 없다"는 인식을 가지신 경우가 있다는 점이 아쉬움.

이러한 인식은 그동안 현장의 전문가 마인드를 갖춘 사회복지사의 목소리를 깎아내리고 있음.

(학점은행제 출신분들이 말하는 본인이 사회복지 전공자와 차이가 없어 보인다는 생각은, 사실 사회복지 전공생 중에서도 마인드와 태도가 부족한 사람들을 보고 생긴 오해일 수 있음 보통 이런 마인드와 태도를 갖춘사람은 최소 복지관 이상급에서 근무 중)


학점은행제 출신 사회복지사분들께 드리는 제안

사회복지사로서 함께 인정받고 현장에서 더 나은 길을 걷고 싶다면, 아래의 점을 고민하고 실천해보기 바람


1. 전문가로서의 태도와 마인드

- 사회복지사는 단순히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당사자의 삶의 질을 변화시키는 전문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임.

이에 대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항상 염두하며 일하기.

2. 프로그램의 체계적 이해

- 프로그램을 계획, 실행, 평가하는 과정과 이를 통해 당사자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보기.

- 당사자의 언어적, 비언어적 행동을 세심히 관찰하고 정확히 기록하며, 이를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방안을 고민하기.

3. 계속 학습하기

- 자격증 취득 후에도 학습을 멈추지 말고, 사회복지 관련 이슈와 최신 트렌드에 관심을 가지며 전문성 키우기.


사회복지사는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있음. 학점은행제 출신이라도 전문성을 갖춘 사회복지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생각함.

전문가로서의 자부심을 갖추고, 더 나은 사회복지 현장을 만들어가는 데 함께하였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