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사업(주민조직화) 담당 10개월차 사회복지사입니다. 


경력이 없는 와중, 주민 돌봄 사업을 맡게 되었어요. 아무리 써칭을 해도 세부적으로 어떤 식으로 운영을 해야하는지 등등..


머리속에 그려지지 않아요..  


신규사업이라. 메뉴얼이라던지 체계라던지 양식이라던지 이런게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아요. 


모두 저희가 만들어 내야 하기 때문에.. 요즘 드는 생각은 체계가 잡혀 있는 직장에서 일을 먼저 배우고 싶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3월이 계약 만료인데 퇴사하려고 하거든요. 


지금도 일을 너무 못 하고 있어서 동료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고... 만약 여기를 관두게 되면 지역 내 복지쪽에 소문이 다 날까요?


그럼 전 취직하지 못할까요? 너무 안 맞아서 퇴사하고 싶은데 복지계열이 좁다보니 걱정이 되네요... 


이미 마음은 붕 떠 있어.. 일도 안 되는 상황입니다. ㅠㅠ 맞아요.. 저 폐급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