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지 다섯 개 중 두 개가 헷갈리는 경우가 많을 텐데

세 개는 소거하고 두 개 중에 답을 골라야 할 때

가령 2번과 5번 중에 답이 있는 게 확실하다고 가정할 경우

도저히 답이 골라지지 않는다면

나는 개수를 세어 보고 덜 나온 것으로 찍는다.

단, 앞에서도 찍은 문제의 개수가 많다면 복불복이 될 가능성이 높고

제대로 푼 문제가 많을수록 상대적으로 이 방법이 통할 가능성이 높다.

동수일 경우 느낌으로 찍자.


앞의 문제들을 제대로 풀었단 가정 하에

에라 모르겠다 하고 찍어 맞힐 확률이 50%라 하면

이보다는 좀 더 확률이 높아지는 것 같다. 대략 60-70%?

수능시험, 공무원시험, 각종 국가자격증 시험의 경우

반드시 각 번호가 5분의 1씩 나오는 것은 아니더라도

대체로 1번부터 5번까지 답의 분포가 20퍼센트 정도로 나와.

가령 25문제라면 답지 1-5번의 개수가 각각 플러스 마이너스 1개 정도로 해서

4-6개씩 분포하는 거다.


2021년처럼 매우 쉬울 수도 있고

한국인인 이상 국어실력과 상식으로 풀 수 있는 문제들도 있을 거다.

찍신이 강림할 수도 있으니

공부량이 많이 부족하다 해도 일단 가자.

결시는 하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