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남자입니다 인서울 4년제 사복 나왔고 이번에 1급도 얻을 듯해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공황이랑 대인기피가 있어서 그나마 사복일중 사람들이랑 덜 부딪힐 수 있는 분야가 있을까요..?
약도 오래 꾸준히 먹고있는데 걱정이기도 합니다..
실습때도 힘들긴 했는데 요즘 머리가 정리가 안됩니다..
운전면허는 2종보통 컴활은 2급 실기따고 자격증 나오기전 1급 실기 도전하려고 합니다..
사복 자체가 사람이랑 많이 컨택하는건 알고 있어서 요즘 장애인보호작업장 같은곳 가서 장애인분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좋을지도 생각중입니다
걍 사복말고 생산직으로 가셈...님도 사복과 나왔으니 잘 알겠지만 사복 자체가 대면 서비스가 주업무인데 어케 사람을 피할 수 있겠음.
아직 발도 안 들였으니 다른 분야를 빨리 알아보셈 실천현장은 어디든 (심지어 그나마 사복판 기준 꿀이라는 공무원 공기업이어도) 내향인에게는 상성이 극악으로 안 맞음 정 탈사복하기 싫다면 그나마 정책 쪽 대학원을 가서 학계로 가는 게 대안이 될 수 있겠음
대인기피인데 사복을 어케함 서비스직인데
사복은 다 사람인데;; - dc App
글쎙 앞으로 사복이 아니라 사회생활하려면 치료랑 이겨내는 것이 급선무같음. 사람이 좋은 곳을 이리저리 찾아다녀보고 정착하셈.... 돈은 보지 말고 어차피 다 비슷하니라.
어느곳으로 가더라도 사람들과 함께 일을해야하는 조건은 크게 달라지지않아 먼저 치료에 집중하는게 좋을것같아.
사복은 사람 대면하는 게 일임. 사무직이라도 상담이라든지 사람 상대 안할수가 없는거. 본인이 센터를 차려도 보호자 상담, 영업 등 사람 상대하는 일이 태반임
진로를 바꾸든가 아니면 잘 이겨내서 사복 하든가.. 잘 이겨내서 사복 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