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애인복지 쪽에서 일한다.
애들 똥 닦아 주고 재가 어르신들 지원하고
나름 보람차게 일했다.
2. 사내정치, 가스라이팅에 선후배 동료 몽땅 퇴사
3. 여력이 안되는데 지원사업, 서류업무, 관내 지역사회행사 하라고 계속 몰아부침. 어려움과 한계를 피력하고 조정을 요청하면 사람을 무능한 사람, 책임감 없는 사람으로 몰아 죄책감 들게 하고
4. 부당함에 힘을 모아 이야기 해보자 하면 윗대갈에게 사바사바 하는 ㄴ들이 “관국장님 욕하는거 불편해욧!” 이러고
5. 이 와중에 이용자 분들 생 난리 치고 ㅎㅎ
6. 뭘 해도, 아무리 해도 성취감 보다는 죄책감, 좌절감이 드는 이바닥 일… 왜 진작 뜨지 못하고 여태 버텼나…
7. 이제라도 난 여기까지 임을 알았으니 이제 미련을 내려 놔야지
8. 친구들 처럼 이 바닥에서 번듯한 자리 앉아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이용자 분들, 동네 분들이 알아봐주고 토닥여 주니 그걸로 족하고 감사하다.
9. 배운 것이 도둑질이라 탈사복 하고 먹고 살길이 막연하지만 그래도 내게 있을 가능성을 믿어본다.
이게 현실
자격증 아깝다 공무원 도전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