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인 요양원 - 종사복 - 재가센터
이렇게 테크 탔는데
걍 사복 이거는 아무런 의미가 없음
본인은 현재 노인 혐오 걸림
암튼 집 근처에 중견 기업 생산직 지인 추천으로 갔는데
스트레스 안 받고, 급여 많고 뭐 넘사벽이노 ㅋㅋㅋ
생산직 비추천 하는 이유 중에
노동 빡신게 가장 큰데 몸 망가지고
여기는 공휴일, 토일 쉬고 주5일 8시간 함
심지어 사복은 야근 수당도 못 받는데
여기는 만일 잔업 하게 된다면 (잔업 1년에 많아야 3번 ㅋㅋ)
와우 사복에서는 들어 보지도 못한 수당을 준다더라!!
암튼 사복 보다 몸이 힘든건 사실임
근데 그에 따른 부가적으로 따라오는 요소는 걍 넘사벽임
어디 사복이 비비냐 싶음 이제는 ㅋㅋㅋㅋ
지어낸글인지 몰라도. 주5일 8시간이면 공무원이네 충성해라 평생
현대 모비스 하청 ㅇㅋ플라스틱
사회복지시설 중에서도 ㅎㅌㅊ 시설에 있다가 일반 중소기업 중에서도 ㅅㅌㅊ인 곳을 갔으면 양심적으로 어딜 비비고 말고 판단하진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 싶다 - dc App
비교를 할려면 똑같이 해당 분야 내에서 ㅅㅌㅊ인 곳을 나란히 다녀보고 해야지 - dc App
그건 그렇긴 해 지금 다니는 곳은 현대 부품 만드는 곳임
근데 게이 말이 객관적으로 잘 제시하긴 했는데 내 경우는 종사복도 맘에 안들어서 그렇다고 노복 장복을 간다해도 맘에 안들거란 말이지 그래서 그것보다 나은 걸 찾으려고 한거라서 그렇다는 거다
현대 하청이면 잘 들어갔네 축하함 - dc App
그리고 사복은 하다못해 학은제 2급 따리도 강의 듣고 실습하고 ㅈㄹ 하는데 생산직은 운만 잘 타고나면 애당초 고졸도 가능함 이런건 고려 안하나봐
지역이 어디에요?
경남이요
선배님 저도 지금 요양원 1년차 29살 남자인데 요즘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이직 고민하던차에 지인이 경기광주 생산직에 넣어준대서 고민중인데 탈사복 할만할까요? 그 공장도 9 to 6에 빨간날 다쉬고 초봉이 세후 월 240인데 문제는 제가 서울거주라 그쪽 가게되면 타지생활에 월세살이+친구 아무도 없음이라 너무 갈등됩니다 ㅜ 그냥 연고지인 서울에서 사복일 계속할지 탈출할지 조언해주실수잇나요
오 저랑 뭔가 비슷한 면도 있네요 저는 사복을 26살에 요양원에서 시작했는데 6개월 하다가 관뒀거든요 시설장이 부당청구 하는 것도 있고 설명하자면 긴데 암튼 작년 24년 6월 ~ 12월 요양원 근무 이후 종사복 드갔고 거기도 개인 편차라는게 있지만 저 한텐 걍 그놈이 그놈이여서 한달 안되서 거기도 나왔거든요
그래서 다니기라도 수월하게 걍 재가센터 갔는데 이제 딱 느껴 지는게 저는 가족이 아닌 이상에야 노인과 안 맞다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 25년 설도 끼어 있고 해서 재가센터도 한달도 안돼서 나왔고 현재는 지인 추천으로 2월 부터 현대 모비스 하청 자동차 실내 센터콘솔 박스 아세이 생산직 하고 있는데 첨 드가고 2일간 힘들어서 집에 오면 걍 씻고 누워 있고
하다가 3일차엔 몸이 익숙해졌는지 집에 오면 유튜브도 보고 하면서 지금은 나중에 갈 여행 계획 세우고 있습니다 암튼 제가 느낀 생산직은 요양원 강도의 1.5배 정도 였구요 요양원도 편차가 있는 걸로 알고 있어서 제가 다니던 요양원은 빡셌거든요 와상 어르신 2층에서 침대에서 내려서 휠체어 태워서 1층 가서 차에 태우고 차는 또 휠체어 용도가 아니라
일반 승용이라 병원 가기 싫다는 어르신 한 여름에 억지로 태워서 휠체어 접고 트렁크에 넣고 이 짓을 일주일에 3번 했는데 그것 보다 1.5배 힘든게 생산직이라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만 생산직도 편차가 크기 때문에... 암튼 완전 개빡세게 운동 한다는 생각으로 생산직 해도 역시 힘들긴 합니다 시설이 좋아도 막상 물건 오는거 말곤 신경도 안쓰이거든요
암튼 본론으로 드가자면 지금 저는 8:30~17:30 하고 있구요 공휴일, 토, 일 쉬고 연차도 발생 무엇보다 잔업이 거의 없으므로 해봤자 딱 1시간 추가 거든요 오로지 제네시스 g80,90 센터콘솔 박스만 딱 만드는 공장이라 물량이 많이 없으니 그런 거구요 아줌마 여직원이 8할이라 남자 직원은 젤 강도 높은거 해서 힘든 것도 있습니다 님 가신다는
공장은 어떤 분위기 일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생산직 힘듭니다 근데, 버틸 수 있는 이유는 생산직 인데 법에서 정해준 근무 시간 그대로 근무 하면 완전 대박이라고 하는 건데 제가 느끼기론 같은 8시간 이라도 사복의 8시간 보다 생산직 8시간이 힘든건 사실이구요 직접 해보셔야 알겠지만 첫 2,3일 정도는 걍 지옥 훈련 버틸 자신 있으시면 저는 조건 좋은 생산직
마다 할 이유가 없다 생각 합니다
그리고 요양원 1년차시면 저보다 훨씬 선배신데 총 경력으로 쳐도 저보다 선배심
그리고 야근 안하는 사복 8시간 대충 세후 190 받는다 쳤을때 여긴 같은 8시간 세후 250 받고 있구요 해마다 인상도 해줍니다 5~7년 다니신 아주머니들 수입차 타고 오시고 ㅋㅋ
저는 만약에 그럴 일은 없겠지만 하늘이 미쳐서 사복 임금 인상 해준다 하면 사복 돌아갈 자신은 있습니다 생산직은 상상하는 것 보다 좀 더 힘들긴 합니다 근데 같은 8시간 일해서 생산직이 받는 임금과 사복 임금 차이 큽니다 그만큼 힘들구요 근데 사복 정도 노동력에 생산직 임금 주면 완전 럭키비키겠죠 근데 그럴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거니까 생산ㄱ
비교 자체를 하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사복계에 뭔 기적이 일어나는게 아닌 이상 물론 돈은 더 많이 주지만 그만큼 잔업 많고 일 많은 곳은 진짜 사람이 다닐 수 있는 강도가 아니라 생각해서 9to6 생산직이면 진짜 럭키비키 입니다 가세요 근데 몸 상할 수도 있고 제 경우 생산직 시작하고 이틀간 등 전체, 팔, 어깨에 파스 ㅈㄴ 붙였습니다
후배님이셧구나 긴 답글 감사합니다 고민이 많아지네요 막상 공장 가게 되면 늙어서도 할 수 있을지도 걱정이고 연고지를 떠나다보니 적응 잘 할지도 걱정이고
그리고 저는 자동차 디테일링(세차) 하는거 좋아해서 일주일 2번 3시간 넘게 세차 하는 취미있었는데 생산직 시작하고는 차를 쳐다도 안봅니다 차 걍 뒤지든가 말던가 냅둡니다 예전 같으면 상상도 못할 기름 묻은 손으로 차 핸들 잡는다? 지금은 그거 신경도 안씁니다
퇴근하고 업무생각은 아얘 안하시나요 저는 퇴근하고도 업무생각하는게 너무 싫은데 생산직은 그럴거 같진 않은데
긴 답글인데 읽어주시니 감사하게 생각하구요 이렇게 글 길게 적는 이유는 지금 피곤해서 걍 누워있는데 폰 말곤 할게 없어서 그런거라 양해 부탁드리구요 좀 더 쉬다가 지금 하고 있는 생산직 일 정확히 뭘 하는지 적어 두겠습니다 위에 댓글 보면 뭐 공무원아니냐 이렇게 비아냥 거리시는데 진짜 저는 공무원식(근무시간만) 생산직 하고 있구요...
잠들어 버려서 마저 글 남깁니다 10:30 쉬는 시간 가지고 잠깐 일하다가 오늘 라인이 많이 안 돌아서 멀뚱 멀뚱 서서 쉬고 있습니다 내일은 그만큼 바쁠거라 생각드네요 암튼 제가 하는 일은 위에서 언급 했듯이 제네시스 g80,g90 실내 센터콘솔박스 제작 이구요 센터콘솔이란 차 실내 가운데 보면 기어봉과 컵홀더, 수납함(암레스트 겸용)이 있는데
그걸 통 틀어서 센터콘솔이라 칭합니다 그래서 센터콘솔이 전부 조립 되면 이제 저 한테 오는데 저는 바코드를 찍은 뒤 불량, 정상 확인을 위해 센터콘솔을 잘 고정 시켜서 판독 기계 안에 넣습니다 그럼 정상이라 뜨면 출고를 위해 품번 바코드 붙이고 옆 테이블로 들고가서 새차 사면 붙어 있는 투명 테이프를 붙인 뒤 또 들어서 화물차에 실을 파레트에 넣습니다
센터 콘솔은 차 마다 무게가 다릅니다 정확히는 옵션과 실내 재질 때문인데 고급차 일수록 결과적으로 무겁습니다 아반떼의 센터콘솔 보다 제네시스의 센터콘솔이 기능도 많고 전자장비 검사도 더 해야하고 가죽도 더 많이 들어가고 차가 넓으니까 부피도 좀 더 크거든요 그래서 양 팔로 들어보면 옵션에 따라 5kg 전후 나갑니다
제 차를 기준으로 설명 드리면 제 차는 닛산 캐시카이 인데 크기는 투싼 ~ 쏘렌토의 중간 정도고 센터 콘솔에 옵션이라고는 열선 스위치와 기어봉, 엠비언트 라이트, 시거잭 이정도 라서 제가 예상하기론 탈거 했을 때 많이 나가야 2.5kg 정도 될거라 봅니다
저는 대학생때 부터 사복 시절 동안 덤벨컬을 꾸준히 했는데 7kg 양손에 각각 들고 7개씩 부위별로 7세트 했습니다 1세트 당 횟수로는 28개인데 지금 하는 일은 약 5kg을 양손에 들고 1세트당 횟수로 30개 해서 총 100세트 정도 하는데 겁나 힘듭니다 거기에 파레트가 2.1m 정도에 부피는 사람 4~5명 들어갈 정도인데 센터콘솔이 그 안에 16개
들어가고 그 파레트를 밀어서 출고장 앞에 적당히 인수 해주는게 작업의 마무리 입니다 저 말고 다른 여직원들의 경우는 그냥 제자리에 서서 볼트 조이고 플라스틱 커버 두들기는 것만 합니다
그리고 질문하신 퇴근 후 일 생각은 전혀 안 합니다 애당초 그럴 필요도 없구요 사복 때는 시설 운영 일지도 작성할때 그날 매 30분 마다 있었던 일 노트에 기록 해두고 참고해서 퇴근 전에 입력 하고 단 하루도 안 빼먹었고 집에 가면 또 어휘 라던지 문맥이 맘에 안드는거 같아서 기분도 찜찜하구요 무엇보다도 담날 공단 방문이나 보호자 방문 잡혀있으면 또
대충 머리로 어떻게 대응하고 말은 어떻게 해줄지 이런거 생각하느라 잠도 잘 안오고 월 2회 촉탁의도 방문 하는데 처방약 뭐뭐 있는지 머리로 또 생각하고 다음엔 어떤걸 달라할지 즉석에서 바로 말해주면 편하니 그런 것도 생각해야 하고 차라리 제가 기관 차려서 직원들 퇴근 후 혼자 마저 정리하는게 나을 지경이라고 생각까지 했구요
그리고 요양원은 뭣 보다 야간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이 언제든 응급 상황에 직면 할 수도 있고 해서 실제로 응급상황 6번 있었고 다음날 병원 확인에 응급 기록도 하나하나 수소문 해서 적어둬야 하고 그런데 생산직은 주어진 파트만 하면 다 보장 되기 때문에 그게 장점이죠
공휴일 (빨간날이라 부르는)은 절대 일 안하는데 반장이 2월에만 잔업도 있고 토요일 출근도 한다해서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가장 안 좋은 달에 들어와서 더 빡센거 같지만 2월만 지나면 진짜 거저 돈버는 거라서 마음은 ㄹㅇ 편합니다
마지막으로 생산직 한번도 안해보셨으면 사람마다 다른데 들어온지 한달 된 분도 아직 온몸이 쑤시고 (저보다 분량 적음) 매일 마다 관둘까 이야기 하시는데 저는 이틀 후로는 할만해서 (첫 출근때 보다 할만하다는 말이지 ㅈㄴ 힘든걸로는 비슷) 걍 묵묵히 하구요 아마 님께서 체력이 안좋으시면 하루 하고 몸살나서 진짜 담날 출근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꼭 염두
그리고 사람마다 처해 있는 환경이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체력도 다르고 여러가지 조건이 다 다릅니다 누구는 워라벨이고 업무 강도고 상관 없이 돈만 많이 주면 걍 그거 하거나, 생계 때문에 이 악물고 하는 분도 계시고 흔히 하는 말로 금수저 같은 사람은 걍 뭐 물려받거나 대충 뭔 일을 해도 돈이 많이 필요 없으니 쉬운거 찾겠죠 물론 그 조차도 그럴 일은 x
여러가지 조건 중에 저는 상황이 대충 이렇습니다 일단 저는 많이 안 벌어도 됩니다 제가 금수저나 그딴거라서 그런게 아니고 돈을 많이 안 씁니다 그래서 굳이 엄청 힘든거 할 필요가 없구요 개인 시간 중요시 합니다 솔직히 결혼, 집 이런거 다 생각하면 어떤 사람은 월 500 이상 벌어도 부족하겠죠 근데 저는 현재 27살이고 사복 하면서 벌은거
대학생때 알바 하면서 벌은거, 군 생활 벌은거, 외에 부모님이 용돈도 잘 챙겨주셔서 음식만 사먹고 (저는 음식 하루 1끼 반 먹습니다 점심때 저렴한 식사, 저녁엔 걍 간식 우유랑 빵) 용돈도 걍 주시는 거 전부 다 모아놨습니다 뭣 보다도 아버지가 차를 좋아하셔서 (구형 수입차 고쳐서 타는거 취미 있으심) 대학생때 500만원 짜리 똥벤츠 W211 타라고
주셔서 감사히 잘 타고 다녔구요 저도 그거 타면서 자동차 지식 많이 배워서 자가 정비 정도는 합니다 어느날엔 머학 친구 건너 건너서 아버지 처럼 구형 수입차 좋아하는 사람이 제 차를 꼭 사고 싶다해서 (수리 다 해놔서 18만km 인데 컨디션 압도적임) 제 차는 아버지 한테 받은거라 못 팔겠다 했는데 아버지 한테 나중에 이런 일이 있었다고 말씀 드리니
그 똥차 그냥 팔고 좋은거 사라고 하셔서 아버지 동의 하에 팔았구요 지금까지 고쳐놓은 비용도 안 받고 걍 500에 샀던거 500에 고대로 팔았고 거기에 제 기준엔 아버지가 성격이 쿨 하셔서 저보고 착하다고 닛산 캐시카이 사주셔서 그거 아직 잘 타고 다닙니다 그래서 결론은 저는 가정 환경상 돈에 집착 안하는 타입이라 애당초 뭣도 모를때 사복 선택한 것고 있고
막상 사복 해보니 분명 워라벨은 좋았으나 (저 세후 180받았습니다) 그런데 사람 상대해보니 이민 까지 생각할 정도로 진절머리가 나더군요 그리고 저는 흔히들 말하는 일뽕 기질도 있어서 더한거 같구요 ㅋㅋ
제 아버지도 그렇고 심지어 할아버지도 매일 우리나라 사람들은 길에 차 개판으로 대고, 주차장 개싸움질 하고 일본 좀 본받으라 하면서 욕하시는 타입이셔서 영향을 받았겠죠 그리고 요즘엔 국뽕이라는 사람 조차도 일본에 본받을 건 본받자고 말 하는데 정작 그거 실천 아무도 안합니다
후배님 혹시 거기서 일하시는 분들 평균 연령은 어떤가요? 나이먹고나서도 충분히 계속할만한지? 그리고 혹시 공장이 문닫을일도 잇을까요? ㅜ
게이야 너는 절대 못들어간다 꿈깨라 ㅋ 공장이라고 그냥 평생무시하고 공돌이라 비하해라 그게 속편함 ㅋㅋㅋㅋ 쟤네들 받는돈 보면 너 배아파서 사복못함 ㅋ
ㅇㅋ플라스틱 연봉 적을텐데..
나는 걍 워라벨 보는 타입이라서 만족함 사복 때랑 워라벨은 같은데 급여가 더 많으니 만족할 수밖에 그리고 전부 본인 기준이라 객관화는 ㄴ
ㅋㅋㅋㅌㅌㅌ적은소리하고잇네 초봉 5천 걍 나온다
이런글 쓰지마라 꿀은 혼자 빨아야지
글고 에코플 생산직이면 주간2교대 일건데 9to6 이라고??
복지계에서도 스펙 ㅎㅌㅊ면 산직가는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