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이 28세 남성입니다.


23년 2월 졸업했고 (졸업 당시 26세, 졸업하면서 시험보고 바로 사회복지사 1급 취득)


졸업 이후부터는 무경력에 그냥 자격증만 땄습니다.


진로 방향과 관련해서 몇 가지 질문 올립니다.



1.  현재 사회복지사 1급, 컴활 2급, 운전 2종, 워드, 직업상담사 2급, 사회조사분석사 2급 있는데 과잉스펙인가요?


- 사회복지과 아닌 친구들도 그냥 아무거나 하라는데 무엇을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학과 다니면서도 뭘 해야할지 몰랐고 지금도 방황 중인 것 같습니다.



2. 학과 성적이 좋지 않은데 (3.37 졸업) 자격증이나 그외 스펙 사항으로 커버 가능할까요?


- 재학 중에 개인적인 건강 문제 때문에 4학년 때 성적이 터져서 3.37 졸업이 되었습니다.

성적으로는 답이 없어 보여서 자격증에 더욱 매달리게 된 거 같은데 자격증 때문에 괜히 공백기 만든 거 같아 걱정이 되네요.



3. 상대적으로 최근에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쪽에 관심이 생겼는데 이거는 스펙보다도 봉사 경력이 더 중요하겠죠?


- 정신건강사회복지 관련해서 뭔가 특출난 경험적인 부분이 없어서 막상 자소서 쓸 때도 막막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지금 나이에도 봉사 하는 게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바로 정신건강센터 같은 곳에 행정직이라도 뛰어들어 봉사활동이 아닌 경력을 쌓아야 하는지 혼란스럽습니다.





아직까지도 방황 중인 취준생인데 점점 시간이 지날 수록 막연한 공포감만 늘어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