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는 정말 경쟁 치열함. 

최근에 도시쪽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면접봤는데 1명 뽑는데 서류 10배수로 뽑음.

지원자 보면 대학원생부터 생재 경력까지 다양했음. 난 결국 떨어짐.

예전에는 이정도까지 아니었는데 퇴사하고 취업할라니까  취업 시장 분위기가 다르더라.


막상 도심쪽 가까운 곳 취업하려고 하면 지원자도 많고 고스펙도 많아서 경쟁에서 밀리면서 취준 기간이 길어짐.

양질의 일자리는 개미떼마냥 사람들 몰려듦. 


내가 생재 퇴사하기 전까지는 그렇게 많이 안 몰렸는데 지금은 어디든 경쟁률이 높은 것 같음. 


그래서 나도 취준이 길어지니까 주변에 있는 군 지역까지 다 알아보고 복지관 써봤는데 여긴 15배수였다;  하지만 경쟁자들 나이대가 연령 높은 아줌마들이 대부분이라 이김.

군단위 특성상 인구 수 대비 장애인 인구가 많아서 복지 일자리는 무조건 있을 거고 장애인 복지 노린다면 나처럼 시골을 노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대신 편도 기준 차로 1시간 이내(그 이후는 다니는 게 손해라고 느껴질 것임.)

처음에 좀 힘들겠지만, 경력 쌓고 네가 사는 지역으로 다시 이직준비하면 더 수월할 거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