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실습하다가 짜증나서 여기에다가 남겨본다.

실습하는데, 실습 일지 작성하면서 내가 작성한 것을 실습 지도자한테 보내서 작성도 하거든?

근데 실습 지도자랑 같이 보면서 그 지도자가 수정할 부분 수정해주면서 작성 시 유의할 점 등 알려주고 고쳐주고, 나한테 보내서 그 부분 확인 해달라고 하면서 느낀점 적어서 다시 보내래서 보냈는데...

나보고 뭐라했는지 아냐?

"실습 초반도 아니고 며칠 지나갖고 하는 상태인데, 왜 이 단어를 계속 쓰는거예요?" 같이 수정해놓고 나보고 그러는거야ㅡㅡ

보조를 하면서 같이 일하고 도와주기도 하는데, 참관도 가끔 썼었거든. 본인도 나한테 참관이라는 단어 쓰는거 알려주면서 나도 일지에 사용을 했었고.

근데 나보고 그러는거야. 

참관이라는 단어 쓰지 마랬는데 왜 쓰냐고. 그리고 본인이 옆에서 말해주는대로 쓰기도 해서 내가 적은 것도 있거든?

보조라는 단어도 막 못쓰게 하는거 같아.

보조 해주는 일도 하면서 배우는건데.

좀 갑질 부리는 것도 있고, 지도자가 수기 작성도 해야 하는 부분들도 있는데, 출력하고 쓰고나서 그랬나봐.

아니 나는 같이 하고 수정 한거 보고 받고 했는데, 뭐하자는거지?

옷차림이랑 말하는거 갖고도 나한테 잔소리 좀 했다..

실습하려면 옷을 편하게 입어야 하고, 실습 선생님한테 말하는 것도 조심하면서 해야한다는 둥. 아니 나도 안다고. 조심하고 잘하는데 내가...

옷도 차려입고 해야한다고 이야기를 봐서 잘 입고 하는데, 실습 사진 찍을 때 하는 말이 지도교수가 보면서 이 옷차림이 맞는건가 생각할 수도 있다는 둥, 격식 차리는 옷차림으로 입지 마라는 둥.. 잔소리 개 많이 들었다.

뭘 어쩌고 저째...

그냥 내가 밉게 보이는건가...?

아니면 자기가 해놓고 일부러 까려고 그러는건가...?

그리고 하나하나 꼬투리 잡아서 뭐라고 하려는 것 같아.

선생님한테 말도 내가 조심스럽게 잘 하고 했는데, 그걸 갖고는 트집 잡고, 기분 나쁘게 했다는 식으로 대답 안했다고도 하는데ㅡㅡ 미친거 아닌가...? 


나 진짜 여기 실습기관 소문내고 싶지만.. 참는다.


혹시 실습 일지 작성한거 갖고 뭐라고 하는 기관 있나 궁금하다.


*내가 하나 추가로 말하자면 참관이라는 단어 있는 부분은 계속 이렇게 쓰면 될 것 같다고 말까지 했었음. 근데 갑자기 와서는 말을 바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