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복 면탈 3번하니까 멘탈 다 갈림


그냥 전기자전거로 딸배나 하면서 사복직공무원이나 준비해야 되겠음


어차피 딸배해도 혼자 원룸에서 먹고 살 정도는 충분하다 못해 남음


연애하고 결혼하면 모르겠지만 나는 평생 혼자 살거라서 상관없음


그리고 나는 천성적인 성격 자체가 작은거에도 크게 행복함을 느끼는 소확행 성격이라서 굳이 열심히 살기도 싫음


종복에서 맨날천날 야근하고 클라이언트한테 털리고 직장상사한테 털리느니 그냥 소박하게 살란다.


사복 졸업한지 2달 된 27살 잉여인간.


이때까지 인생을 돌아보면 고3때 수능 끝나고 운전면허 따고 반에서 중간정도 해서 적당한 4년제 지방대학에 입학함


입학해서 열심히 대학생활하고 군대 가고 전역해서는 친한 동기들 몇명 안 보여서 아싸생활 하고 학점 잘 받아서 국가근로 하고 복수전공 때문에 졸업이 살짝 늦어짐


그리고 2025년 2월달에 졸업.


인생을 돌아보니 대학 - 군대 - 졸업


크게 뭐 이룬거는 하나도 없는데 정신차려 보니 벌써 나이가 27살...


경력직만 맨날천날 뽑을거면 나는 국가의 세금을 갉아먹는 공공부조 제도를 이용해서 기생수로 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