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나 연구는 정말 정제해서 말한거구나 몸소 느끼게 되는듯
나는 욕심 없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요즘 젊은놈들은 눈이 높아.”
라는 웃어넘기던 이야기에서 설마 내가 젊은놈을 담당할줄이야 ㅋㅋㅋ
서류 붙으면 그래도 이력이랑 자소서는 완성된거구나라고 안심했는데,
면접에서 죄다 떨어지니 내정자네 ㅅㅂㅅㅂ거리다가 대형딸걸 그랬나 회계를 1급을 딸걸 그랬나 하고 후회하다가 점심에 맛있는거 먹고 기분 좋다가 아침 운동 한시간 때리고 개운해져서 다시 공고 찾다가 아무도 빨리 취업하라고 뭐라 안하는데 괜히 거울속에 내가 미운건데 부모님 눈치를 보다가 나한테 더 실망할 거리가 남아있었구나 하고 죄다 내팽겨치고 쳐 울다가
이렇게 좌절하고 정신병걸리고 그러는건가 싶다 졸업한지 겨우 2달만에 하루하루 요동치니 죽을맛임 ㅋㅋㅋㅋ
이제는 면접은 어쩌면 연속적인 거절경험을 쌓는 와중 중심을 잡는 놈을 뽑은걸까? 싶은 거창한 생각도 들고… 객관적인 부족함과 비합리적인 자기혐오 사이에서 뭘 바라보고 버텨야하는건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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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기까지.. 요즘 다들 힘들어. 너만 수렁에 빠진 게 아니라는 거. 기운내
그러게..그냥 울컥울컥함 계속 - dc App
나도 졸업 2개월차 서류는 붙는데 면접은 다 광탈 ㅋㅋㅋ 나도 하루하루 울지만 다시 정신차리고 부딪혀보고 있다 같이 화이팅하자
그니까 결국 그러기를 반복하다가 어쩌다 붙는거겠지 싶더라고 화이팅하자 - dc App
너도?
야나두.. - dc App
너도 야나두 호흡 좋았는데 웃어 ㅋㅋ
복지관노리면 계약직도 1년 넘으면 지원해보고,, 아님 좀 장기로 보면 근처 복지관에서 봉사 서포터즈 이런거 많이 하면서 경험 으로 만들어 ..!!
계약직 1년이든 정규직이든 다 서합하고 면탈중이야… 본가가 시골이라 봉사 서포터즈도 요원하네.. 부모님이 서울에 사는 것이 스펙이라는 말 이해 못했는데, 취업하려니까 무슨 말인지는 이해되더라 물론 날 이만큼 길러주셨고 부모님이라고 시골 오고 싶었을까 생각하면 전혀 밉지는 않지만… 사람이 미운게 아니라 상황이 미워지고 그러가보면 내가 미워지고 그랬음 - dc App
1급 있으면 눈 낮추려도 못 낮춤ㅋㅋ1급이라고 안 뽑는 것 많거든
그런것도 있어? 남들은 모르겠는데 나는 딴 자격증이나 직장에서 인증할 수 있는 성과점수들이랑 상장들 다 꽤 힘들게 이룬 것들이라서 요즘 그게 족쇄가 된는걸까 싶기도해 - dc App
요즘에 몇개월이라도 사회경험 없으면 기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