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서울에 살고 있는 정신질환자로(조현평)
현재 정신질환자 자립주택에 입소해있어.
정신질환자 지원 해주는 곳이라 월세는 안받는다.
그런데 생활비는 알아서 벌어야 한다.
그리고 집을 하나 임대 해주는 것이 아니라 방을 하나 임대 해주는 거다.
생판 모르는 정신질환자와 함께 생활하는 거지
집에 들어가기 싫다.
같이 사는 우울증환자가 가라환자라서 나이트 다니고 보지 자지 외치며 잠자리 하는 것에 관심 갖는 사람이라 나랑 안 맞아.
"달링~ 내 조개 먹고 싶지 않아? 나는 니 번데기 먹고 싶은데" 이런 말을 소리소리 지르며 한다 (50대 후반 어르신이라 말할 때 소리 지르며 말함)
누가 나 좀 구해줬으면 좋겠다
내 담당 사회복지사나 해당 재단은 나이 많은 불쌍한 어르신 최대한 보살펴 주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는데 같이 사는 사람은 자살충동 느끼거든
이 어르신은 경도의 우울증인데 진료날만 자살충동 느낀다, 죽고 싶다 하면서 진단서 떼놔서 기초수급자 자격 유지하고 있거든
이 어르신은 악마다
개콘임?
실화야.. 어제는 어르신이 나이트 갔다와서 조용하게 보냈어 이 곳엔 사회복지사들이 모인 곳이라 공감해줄줄 알고 글 써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