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센터 들어왔는데 자ㅅ마렵다 위로좀 해줘라 

지방+ 불경기라 도저히 자리가 없었다,

면접때 자기들 일 많다고 했는데,

걍 겁주려는 말인 줄 알고 열심히 하겠다 했음.


근데 다시 생각해보면, 일이 많으면 사람을 많이 뽑으라고 대가리 깨부수고 

창문깨고 도망쳤어야했다.


첫 출근부터 회의실에 앉혀놓고 기관장이 자기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사회복지사상과 

유토피아적 신념에 대해 주절거리는데

눈빛부터가 독기가 가득한게, 뭔가 잘못됬음이 감지되더라.


그리고 웬 거지같은 만들다 만 인수인계서 하나 툭 던지더니 2~3일째 되는날 부터 

다짜고짜 방치되던 정부기관연계하청사업을 모조리 넘기더니 나보고 전~부  담당(책임)하라함 ㅋㅋ

참고로 나 입사일이 해당 프로그램 홍보기간일이었음 ㅋㅋ 이미 기간 오버된걸 신입한테 짬처리 ㅋㅋㅋ 


일단 작년,재작년 서류랑 올해 계획서 참고해서 텅 빈 대가리 부여잡고 어찌어찌 열심히 만들었는데,

ㄹㅇ 공문작성법이나, 어떤식으로 작성해야한다, 서류작성시 필요한 요소나 주의점 등을 알려주는게 아니라

다짜고짜 왜 이딴식으로 했는지 갈구고 면박부터 주더라,

(인수인계서류엔 저런 기본적인것도 없었음 ㅋㅋㅋㅋ )


ㅅㅂ 억울해서 바로 위에 팀장한테 물어보니, 작년기준 서류는 기관장이 최종수정한거라는데,

아니  자기가 만든거 참고해서 양식도 그렇게 했는데 반려시키고 갈군다?

그렇다고 내가 임의로 만든다고 해도 갈군다?

어쩌라는거지?..


레전드인게 이미 하청받은 사업이 ㅈㄴ 많고 프로그램 때문에 주말 다 날라가게 생겼는데..

씹련이 그와중에 가정의 달이랍시고 굳이 없는일을 쳐 만들고 앉았네? ㅋㅋ

조직의 장이면 ㅅㅂ 이미 있는 사업이 잘 돌아가나 빵꾸나 직원이 놓치고 있는 부분 없나

살펴볼 일이지, 그래놓고 맨날 돈 없어서 이 나라의 복지대상자가 걱정이라고 중공군 몰려오는 소리하고 앉아있음 

 


또 팀장한테 들었던 이 기관장의 횡포의 역사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는데,

중규모 기관에서 분리되어 나왔을때 현기관의 기반을 세운 개국공신 마저 기관장이랑 맞짱뜨다 질려서 뛰쳐나가고 

그 다음 뽑은 경력자마저 업무량에 치이다 사표냈더니 마지막날까지 밤 10시까지 야근을 시키고 보냈을정도로 악마같은 여자였음


경력자가 여려명 탈주하는데 신입이나 중고신입이 버틸리가 없지 ㅋㅋ

하루 나오고 잠수추노한 사람이 여러명에 내 전임자는 3달만에 도망가고 공익마저 추노햇다함 ㅋㅋ 

심지어 쌩초짜인 나한테 연 단위 사업을 한꺼번에 3~4개씩 주더니 양식 맘에 안 든다고 죄다 반려때리고 

아침부터 위염걸리게끔 꼽을 주는데 

시발련아 그거 니가 작년에 만든거 그대로 쓴거야 


하 시발 그나마 팀장님이 되게 좋은분이라 버티는데 대가리가 저 모양이라니 

저러니 내 자리가 추노만 2년동안 10명이지

니들은 5인 미만 오지마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