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둘째 태어나면 바로 차상위 계층 됩니다.
5호봉이지만 2014년 4인가족 차상위계층 기준인 1,956,984원에 턱없이 부족하네요...
정말 둘째 태어나면 진지하게 다른직장 생각해봐야겠네요...
둘째 출산비용... 병원비 벌라고 대리운전 막 시작했는데
복지관 재위탁 한다고 10시넘어야 퇴근하고.
작년 평가때도 몇개월간 12시까지 야근하고 야근수당 한번도 못받았는데 올해도 뭐 똑같겠지요...
내가 왜 공과대학에서 그 잘난 사명감 때문에 전과까지 해가며 사회복지에 목 매달았는지... 요즘은 후회만 되네요...
9급 개 좆같은 넘들한테 빌빌 고개 숙이면서 일하는것도 짜증나고
만삭인 내 와이프, 눈에 넣어도 안아플 내 자식들 더 좋은거 입히고 싶고 더 좋은거 사먹이고 싶지만
돈 몇만원 없어서 와이프랑 싸우는것도 인제 지쳤네요...
복지관 정직원도 이모양인데 더 열약한 시설 직원들은 오죽 하겠습니까...
여기 오시는 후배님들은 진심 돈없으면 사회복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진심어린 충고. 추천드립니다
ㅠ 힘내세요 사회복지사안할려구요
켁 ...... ㅜㅜ
추천
그리고 전 사회복지전공에 상위권으로 졸업하지만 절대 사회복지사는 죽어도 안할겁니다. 그렇게 다짐하고 있었지만 위에 현직 글을 보면서 더더욱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초라하고 비참한 사회복지사가 되지 않기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근데 괜찮은 곳 3년차면 연봉 2400정도 될텐데. 법인이 쫌 약한 곳인가 이래나저래나 처우가 안타깝긴하네
남일같지 않아 너무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