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 상가 주인분이 소유하신 사유지 주차장에 규제봉을 설치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참 작업 중에 주차장으로 OO 요양원? 같은 스티커를 붙인 전기 레이 한대가 들어오더니 작업 중이던 작업자 옆으로 주차를 정말 대충 하고 아줌마가 내렸습니다.
주차장에 총 4개의 주차 공간이 있었는데, 그 아줌마가 대각선으로 주차하면서 3개의 주차 공간이 막혀버렸고 작업 해야하는 공간까지 막아버려 빼달라고 말을 해야 했습니다.
" 아주머니 여기다가 주차하지 마세요 "
아줌 " 잠깐 저 윗집 노인 보고만 올게요~ "
" 여기 사유지고 작업 중이니까 저 위에 다른 곳에 주차하세요 "
아줌 " 저기 트럭이 골목 막고 있어서 못 가요~ "
" 여기 옆 골목으로 가면 바로 우회 가능하니까 저쪽으로 가시라고요"
아줌 " 나 여기 길 몰라요~ 금방 갔다온다니까 되게 야박하네 "
" 여기 작업하다가 돌 튈 수도 있는데 차에 기스나도 괜찮죠?"
아줌 " 잠깐 다녀온다니깐 세상 야박하게 구네 참네 "
이러고는 중얼 중얼 거리면서 차는 그대로 두고 그냥 자기 갈길 가더라고요? 손에 든 망치가 덜덜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할건 해야했기에 계속 작업 중에 주차장 주인 분이 오셨고 상황을 들었죠. 그렇게 10분 정도 지났나? 그 아줌마가 다시 왔습니다.
주인 " 여기다가 차량을 이렇게 주차하시면 어떡해요? "
아줌 " 아니 잠깐만 다녀온다고 하는데 왜이리 야박하게 굴어요"
참고로 그 아줌마 차량 때문에 작업도 막혔고 주인 차량도 못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주인 " 야박은 무슨... 남의 주차장에 멋대로 주차하는 걸로 모자라서 똑바로 주차하지도 않고 이딴 식으로 주차해요? "
아줌 " 아니 그냥 잠깐 대는건데 뭐이리 뭐라해요? 진짜 야박하네 "
이러면서도 그냥 자기 차에 타고 듣는 척도 안하고 갈려 했습니다.
아줌 " 차 뺄거니까 비켜요(작업자한테) "
작업자가 비키기도 전에 후진하고 전진하고 후진하고 (운전도 상당히 못했습니다) 나갈려고 하더군요. 놀라웠습니다.
주인 " OO 요양원 소속 이신거죠?"
아줌 " 네~ 맞아요~ 전화하실거면 전화하세요~ 하셔도 되요~ 괜찮아요~ "
끝까지 개념없는 말과 함께 그 아줌마는 사라졌습니다.
후에 작업하다 봤는데, 잘만 우회해서 다른 주차장에 주차하고 있더라고요. 길도 모르지도 않았고 사유지 인것도 알았으면서 귀찮다는 이유로 그런 행동을 한 것 이었습니다.
요양 보호사 라는 직업이 어지간한 봉사정신으로는 힘든 직업일텐데 저런 사람이 담당하는 노약자 분들은 얼마나 힘드실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노약자 분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다른 성실한 분들을 응원합니다.
망치로 뭐하노
요양보호사보단 사회복지사나 간호조무사일걸. 나이 지긋하면 센터장일수도 있고. 요양원보호사가 기관 차 몰일은 없어.
스티커도 확실치 않은데 뭔 기관 차야 내가봤던 요양보호사는 차 가지고 다니는데 뭔 개소리야 요보 씨발년아 개 트롤짓거리 해논 글인데 요보로 보이는 새끼가 쉴드치고 있는거보니 이년이 비추 눌렀나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