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졸업장 

복 2급 

대학도 학점맞춰서 들어감 
학점 관리도 개판이였음 

군대 가고  졸업하고 
전공살려서 중증장애인 생지들어감 

내가 요양보호사인지 사회복지사인지 
어디 노예인지 분간이안됌

인상깊은 
담당 클라이언트가 
한분이 
몸무게 110kg 나가는대 인지수준 4살
동물원 원숭이처럼 소리지르고 
정신 착란에  클라이언트가 
딸치고 배설한거 치우면서 현타와서 관둠 

그때 당시 시급 5600원 받던 시절 
시간외 매달 채워서 했는대
첫월급 세후 158 ㅋㅋㅋ  아직도 기억난다 


엠생처럼 부모 등골빨면서 알바나 야가다 관공서 인턴 이런거 세달 여섯달 짤짤이만 하다가 정신차리고보니 30 다되감

알바를 하자니 이 나이에 챙피하고 대인기피 생김
방구석에 처박혀서 게임중독자 페인처럼 살았음
회사에 들어가자니 동기 동창들은 다들 대리 팀장 달고있음 
자존감은 밑바닥 

친구들은 자차사고 외제차타고 
누군 결혼 소식들림. 

인간관계멀어짐 친구없어짐

이대론 안되겠다.

7급  준비 개빡통 노베이스라 배수진치고 하루씩 12시간 공부함 

머리가 30살 넘어가니깐 뒤돌면 까먹음
도파민에 쩔어져 있던 뇌가 

처음 교재사서 펜잡을때 
인강끊고 인강보는대 집중도 안되고
뭐라는지 하라도 모르겠음.

영어 노베이스라 중학교 3학년 이후 멈춰서 
본가가서 영어책 찾아내서 기초부터 공부함 

국어 한국사 영어 행정 복지


준비하면서 공부하다보니  사복 1급 따고 운전면허따고 
국비다니면서 itq랑 컴활2급 땀 

국가직 , 지방직 매해마다 응시함 

시작을 밥으로봤었는대 막상해보니 
왜 노량진에 공시생들 있는지 알게됌 

내 머리에

당연 붙을일이있나 . 어름도없지 
2년 갈아넣고 

이번엔 붙겠다 생각했는대 떨어짐

기대가 크다보니 실망이크더라 

진짜 펑펑울었다

공무원 시험 때려침 


운좋게 시험떨어지고 
구인 알아본지 일주일도 안돼서 
종교 법인 아센 들어감 

아지매들 
텃세 버티면서 일함 
센터장 갱년기 처와서 빨아가며 핡아가며 비위맞춰주면서 일함 다행히 서류만하고 사례관리만해서
중증시설보단 개꿀빨은듯

과거 회상해보니 아센은
월급루팡 시간 때우고 집간듯 

그래도 일하면서 공무원시험 준비했던거 아까워서 
일하면서 퇴근하고 생각나면 30분정도 공부하고 그랬음 
그냥 공부했던거 안잊을 수준 ? 인강 안듣고 
해마다 교제만사서 대충 정독한 수준


기대도 안하고 연차쓰고 시험봤는대 

9급 운좋게 붙음 
면접볼때 까지 그냥 별 생각도 안들었음 


들어간지 한달도안돼서 전임자 두명이 육아휴직함
그래도 티오 대체자 
뺑뺑이 돌려서 

민원인 업무에 밀접출장에 
서류에 치여서 뒤져나감 
그래도 중증장애 아센 보단 편함 ㅋ 

첫달은 공무원뽕차서 지하철타는대도 명찰 차용함 
딱 거기까지임 현실은 9급 나부랭이 였고 
달라진줄알았는대 똑같았고 
나는 노예 라는걸 

그래도 인사고과 좋게 반영돼어서 8급 빨리달음 


근데 나보다 나이어린데 일찍 시험보고 들어온
호봉 깡패들 볼때마다 부럽다 

8급 5호봉 

5급 공채 존버 

월급명세서 볼때마다 눈물난다 

대출 풀로 받아서 뭐라도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