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장(계약직)에서 이직했는데 사실 업무적인 부분보다 정규라는 것 만 보고 지원했고 전직장에서 잘 말해줘서 스무스하게 합격해서 다니는 중인데


일한지 진짜 얼마안됐는데 벌써 숨막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야근이 일상이고, 지금 칼퇴할 수 있을 때 하라함(나는 워라밸 중시)

약간 다같이 야근하는거에 프라이드가 있는 느낌?

퇴근 후에도 단톡 울리고 ㅋㅋㅋㅋ 업무관련

휴가는 신입때는 월,금은 눈치껏 쓰라고 눈치주고 ㅋㅋㅋㅋㅋ

근데 바빠서 직원들 휴가는 무슨…시간외 대체휴무만 쌓이고 있음

병가도 보통 안쓰고 그냥 병원다녀오라고 한다함

이 외에도 다른 이야기는 많지만…


다들 그래도 되게 되게 잘챙겨주는데.. 무엇보다도 업무가 내가 원하는 일이랑 다르다고 해야하나..? 면접보기 전에 어떤 일 하는 곳인지는 알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너무 어렵고 하드한 업무같고 옆에서 보고 듣기만해도 스트레스고, 나는 전직장에서ㅜ했던 아동청소년이나 다문화가정 대상 프로그램 운영하거나 지원하는게 되게 즐겁고 보람있었거든.. 그래서 자꾸 전 직장 생각나고..


그래서 결론은 하루라도 빨리 퇴사가 맞다 싶은데

회사 눈치도 보이고 업계 소문날거같고

다른 자리를 구할 수 있을까 싶고(월차도없어서 딴데 면접을 못봄)

내가 너무 루저같음


어떻게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