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취업했는데 원래 조용하고 내성적이지만 많이 노력해서 내딴엔 사회성도 키우고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것에 거부감도 많이 사라져서 취업하면 잘 다닐수 있을것같았거든. 

실제로 취업 초기에도 다른 직원들이랑 분위기도 괜찮았어.

문제는 일이 힘들다보니 내몸이 가벼운 스몰토크도 

힘들정도로 에너지가 소진된 상태인것같아 

일 하는 방식 자체가 적성에 안맞는지 몰입도 잘 안돼고 

실수도 잦아서 매일 혼나다 보니 심하게 위축돼서

이제는 사무실에서 겉도는 존재가 되어버렸어. 

아침마다 가슴이 답답하고 울렁거리고.. 얼마전엔 회사일을 

집에가져와서 하다가 공황비슷한 증상이 와서 놀람 ㅠㅜ

이정도면 나랑 이 업무가 안맞는거겠지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