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종합사회복지관 사무직 직원채용하던데
현재 나이 30이구 근처 공기업 공무직으로 근무중입니다.
실수령 206받고 직급제라 평생 이 월급이구요. 명절상여로 설 추석 6만원씩 총 12만원 받습니다. 따로 수당이나 다른건 없고 복지라고 하면 평일근무 칼퇴근에 실근무 2시간정도? 점심밥 근처 식당에서 사준다 입니다.
떠나려는 이유는 다른 공무직분들이 60대신데 저에게 모든 잡일을 다 넘겨서요. 정규직도 40후반인데 어르신들 허리아프고 컴퓨터 잘 모르니 너가 다 하라고 니 일이라고 가스라이팅을 앞자리에 앉아서 하루에 3시간씩 합니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자리가 있다면 떠나고 싶네요.
사복은 아니고 전산회계 1급 자격증이 있구요.
운전면허 1종 보통, 컴활2급, 워드1급, 한국사 1급, 토익 700 있습니다.
1년정도 as 센터에서 상담 업무를 한 경력이 있습니다.
여기가 인구 3만 군단위라 지원해볼만 할것 같은데 저기 어떤가요?
계약직 1년 후 검토해서 정규직 전환이라는 조건이 너무 걸려서요.
다른건 다 괜찮은데 저기서 팽 당하면 제가 할 수 있는게 없어서 고민중입니다.
지원해보는 이유는
1. 시골이라 젊은사람이 없고 거의 40중후반 분들이 지원 많이하더라구요.
2. 회계자격증 우대와 운전면허 소지자를 우대해줘서 넣어보려 합니다.
3. 종합사복이 여기 하나뿐인걸로 알고 인구소멸지역이라 복지관의 역할이 중요해서 유지가 계속 될것 같아서요.
4.지금 월급은 평생 최저시급인데 여기는 호봉제인것도 맘에 듭니다.
계약직이라는게 걸려서 넣어볼지 고민중입니다.
힘들듯요
별로인가요? 복지관 사무직 채용이라는데 여기도 미래가 없어서 공무원 준비중이긴 한데 사람들이 너무 갈구니까 매일매일 마음이 힘드네요
합격보다는 합격후 정규직이 될지가 궁금해서 물어봤어요. 2달 3달에 한번 저런 사무직이 계속 나와서요. 여기가 시골이라 경쟁률도 3명 5명 이다 보니 가끔 저기 넣어볼까 하다가 저렇게 전환이라는 조건이 있으면 고민이 되어서요.
@ㅇㅇ(118.235) 별로라기보다는 종복컷이 원래 사복에선 좀 높음. 사무직이 행정회계쪽 말하는거면 모르겠는데, 일반 사회복지사면 쉽진 않을듯
4월에도 근로복지공단에서 운영하는 병원 사무직을 뽑았는데 고민이 되어서 못 넣었거든요
행정회계쪽이에요. 그래서 회계자격증 우대해는걸로 알아요. 사회복지사는 엄두도 못 내죠.. 근데 여기 사복은 1달에 1번 재공고 올라올 정도로 사람이 없긴 해요..
일단 들어가면 정규직은 잘 될까요? 종복은 그래도 튼튼해서 될 확률이 좀 있다던데 저기서 팽 당하는것만 아니면 좋아보여서요. 합격한다고 보장은 못하지만 여기 경쟁률이 3명 5명 정도이고 보통 40대 50대 분들이랑 경쟁이라 나쁘지 않아보여서요. 사복은 따로 공지로 뽑고 저건 행정 사무직 뽑는거라서 넣어보려구요.
@ㅇㅇ(118.235) 한번 노려봐바영. 근데 진짜 쉽진 않을듯 업무가
업무가 죽어나나요? 확실히 무슨 프로그램 준비를 엄청 하던데 거의 평생학습관? 보다 많이 하더라구요. 어차피 여기는 떠날생각이어서요. 일이나 합격여부보다 계약직에서 1년후 정규직 검토라는 부분을 혹시 아시는게 있으신가 해서 글 남겼어요.
@ㅇㅇ(118.235) 정규직 어지간하면 전환 안해줄걸용. 업무량은 진짜 많고
종복도 그정도인가요? 차라리 사복을 따서 전환말고 정규직 채용으로 들어가는게 빠르겠네요. 여기 사복 재공고는 매번 올라와서요.
정성군 종복이 그거 하나라서 회계업무만 하는 사무원 이라고 해도 일이 너무 많을듯… 나 대학생 실습할때 견학가본적 있거든? 존나 규모가 거대했던걸로 기억함.
정규직 전환 보장된 것도 아니고 위험하쥬
사무원의 업무량은 보통 직원 인원수랑 시설의 예산 규모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잠깐 홈페이지 들어가봤더니 직원이 몇명 안되더군요. 작년 결산한 자료를 보니 한해동안 지출한 돈이 19억 정도고요. 직원도 적고, 예산도 적은 편이라서 이 정도면 복지관 치고 일이 적은 곳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사무원으로 채용되더라도 노력해서 사회복지사 자격증도 따고 회계파트의 팀장까지도 할 수 있으니 열심히 노력하시면 못할것이 없습니다.
팽 당할 때 당하더라도 그 경력으로 다른 곳 넣어볼 수 있는건데 지금 일하는 곳 안되겠다 생각들면 나오는 게 맞음. 첫술부터 배부를 수 없으니 계약직으로 경력 쌓는다 생각하고 열심히 하다보면 꼭 거기 아니라도 길은 열리게 되어 있음
공무직이면 짤릴일 없으면 대충 네네하면서 일 설렁설렁하고 다니면서 이직 준비하는게 좋을듯 그리고 지방에서 사복하면 진짜 힘드니까 지방에서 정착하려면 다른 공기업을 노리는게 좋고 사복 하고 싶으면 서울로 올라 가셈 - dc App
전환은 꼬시려고 쓴거라 100프로 믿지말길 괜히 갓다 1년써먹고 내보내면 어쩌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