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평가 끝나서 


이제 그만 귀찮게 해도 될텐데 


또 와서 


요양보호사 아줌마들한테 뭐 또 도와달래 ㄷㄷㄷ 


나한테 불똥 튈까봐 ㅈㄴ 또 두려웠다 


항상 뭐 시킬 때마다 불렀는데 안갈 수도 없고 


안가면 또 올라와서 ㅈㄹ 하고 


가면 또 막상 금방 끝나는 일이라 


첨엔 ㅈ같아도 걍 대충 빨리 하고 올라오자는 마인드로 


대충 도와줬는데 


그러게 ~ 그냥 도와달라하면 도와줘요 ~ 이러는데 


와 .. 엿 같더라 


아줌마들도 질려버렸는지 


이제 그만 시켜 ~ 이러는데 


나도 진짜 짜증을 넘어 공포스러움을 넘어 진짜 병인가 싶다 


나중에 밥 먹고 수박 줄게 ~~~~~~ 이러는데 


수박이 문제가 아닌데 .. 


거기다 사무실은 1층 요양보호사랑 물리치료실 2층인데 


같은 1층이었으면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