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거주시설 직원인데


시설장이 집에 안 가고 사무실에서 먹고 자고 하는데..


아침에 출근하면 자고 있음.. 


아침밥 식당에서 가져다 줘야함.. (근데 안 먹음.. 안 올리겠다고 하니.. 자기 약 먹어야 해서 먹겠다고 함.)


점심 식당에서 먹음. (단 일어나라고 깨워야함.. )


저녁밥 식당에서 가져다 줘야함..


저녁에 라면 먹고 안 치움.. 완젼 개판.. (달걀 바닥에 깨고도 안 치움..)


안씻음.. 한번씩 마당에 있는 개도 사무실에 데리고 와서 잠.. 개똥도 치워야함.




퇴사 고민 사유 : 사무실에서 담배 핌../ 사람들이 다 불쌍하게 봄/ 다 모지리인지 물어봄..  


근데 나이가 많아 다른데 갈 수 있을 지 고민임.


요즘.. 자존감.. 자꾸 떨어지고..


아침마다 몸과 마음이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