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사복학 2월에 졸업하고 곧바로 국민연금공단 청년인턴 3개월 하고 쭉 백수 생활 중이었다

백수 생활 하는 중 이대론 안 되겠다 싶어 그냥 용돈 벌이 겸 올해 5월부터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하는 고용활동수당 매월 50만원 받으면서 주 2회 하루 5시간정도 지역고용센터에서 취업교육 받거나 간단한 사무 보조, 청소, 잡다한 일하고 있음 이건 10월에 끝나는 거임
그냥 단기 알바라고 생각하면 편함...

거기 고용센터에서 내 담당 선생님이 종합사회복지관 채용 공고 나왔으니 지원해봐라 해서 지원하고 바로 다음날 서류 합격함

사회복지사 자격증 없고 자소서 2시간정도 대충 적었는데 합격할 줄 몰랐지...

근데 서류 합격하고 복지관 홈페이지 조직도 봤는데  센터장 이름 보는데 어디서 봤던 이름이네 하고 거기 센터 사업 활동 사진을 봤는데 나 대학교 다닌 시절에 나한테만 유독 꼽주던 겸임 교수님였음

대학생때 그 겸임 교수가 오티때 나는 이 학교 교수이면서 기관도 운영한다고 얼핏 들었는데 하필 이곳일줄이야 ㅅㅂ...

그거보고 이 사회는 좁구나 생각했다...

아직도 기억나는게 나 대학생 3학년때 학생들 다 있는 앞에서 난 뭐 잘못한게 없는데 그 겸임 교수가 나한테만 지적질 하고 뭐라고 했음 그것도 한번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여러번을... 그리고 말투가 사람을 기분 나쁘고 불쾌하게 만드는 말투였음

그분 만나기도 싫고 그 기관도 가기 싫다 이번주 목요일이 면접인데 그냥 안 갈 예정임 거기서 왜 안 오셨나요 전화오면 거짓말로 다른 기관 서류 합격해서 면접이 같은 시간이라서 안 갔다고 해야지...

또 목요일에 지역고용센터 면담일인데 내 담당 선생님에게 공고보내주신거 서류 합격하고 금요일에 면접이다 구라쳐야지 문자로 결국 면접에서 떨여졌다 말하고...

사복 1급은 시험은 안 봤고 2급은 작년 2월에 졸업하고 곧바로 신청하려고 하는데 학교에서 보관하고 있었던 사회복지현장실습확인서 원본을 조교님이 실수로 분실했다고 하더라...

그래서 국민연금공단 인턴 끝나고 내가 했던 실습처는 실습확인서 사본은 있으니까 도장 받고 재발급 해야지 하는데 계속 잊어버리고 아 내일은 꼭 실습 했던 기관에 연락해야지 하면 또 일 생겨서 미룸

마침 올해 자격관리 규정 바꿔서 실습확인서는 필요없다고 하더라... 그러면 실습기관이랑 학교 왔다갔다 도장 받아야는 번거러움은 없겠구나 생각해서 다행이었음

8월에 2급 자격증 신청하고 구직활동수당 알바끝나면 10월에 다시 새로운 일자리 알아봐야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