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7살이고 공기업 1년6개월정도 다니고있어요.


취업을 했을 당시에 주변에서 축하한다면서 이제 연애만 하면 되겟다면서 소개해주더라고요. 그래서 소개받고 사회복지사 남자친구 사귀었습니다.


남자친구는 저보다 2살 많았습니다.


저도 전공은 사회복지라 주변을 통해서 사회복지사 처우는 대충 알고잇었어요.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이 정년보장도 안되고 월급도 200 겨우 될까말까니까요. 그래서 나이도 서로 들어가고 해서 결혼 이야기가 나오길래 그럼 사회복지사말고


공부해서 공기업이나 공무원이나 더 나은 직장을 구해보라고 했습니다. 29살이면 충분히 아직 도전할 나이니까요.


근데 말만하고 몇개월을 그냥 허송세월 보내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헤어졌습니다. 


저 헤어지고 카톡프사 내리니까 대학동기랑 동창 한두명한테 연락도 오고 회사 분들도 돈도 못버는 사회복지사보다 훨씬 좋은 남자 소개시켜주겠다면서 연락주시네요.


참 헤어지길 잘했습니다;;


여기에도 여자분들 있으시면 월급 200에 불안정한 직장 있는 사회복지사 만나지 마세요 시간낭비입니다.


한살이라도 젊고 이쁠때 더 좋은 남자 만나는게 인생 이득이에요. 조건 좋은 남자중에서 괜찮은 사람 만나야지. 조건 안좋은 남자중에 괜찮은 사람 찾으려고하면 나중에 후회합니다.


전 이제라도 정신차려서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