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연속 남의 자전거 타고(절도라고 인지를 못 함) 가출했다고
대상자 가족한테 도움요청 들어와서
경찰서도 가고 거주지에서 한참 떨어진 동네까지 가보기도 하고,,,
별별 일 다 겪었더니..

수습 막 끝난 신입인데 벌써 멍함...

내가 중증가족 사례관리 일을 진짜 잘 할 수 있을까..
걍 전직장에서 하던 일이나 다시 하러갈까..
내가 쟤한테 화를 안 낼 수 있나?..

ㄹㅇ 별별 생각이 다 들더라..
한편으론 잠깐 맡는 나도 이런데 대상자 가족들은 어떨지 상상도 안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