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얼마 안되는데 면접은 무슨 옛날에 대기업 면접 봤던 거처럼 보는 곳도 있네 ㅋㅋㅋㅋ
면접관 6명 앉은 디귿자 면접까지 있고 존나 부담스럽고 황당 (심할 땐 면접을 2시간 10분간 본 적도 있음)
그러다 작은 곳은 1:1 or 2:1로 가족 식사 자리 마냥 질문도 아닌 노예 어서옵쇼. 느낌이고 (이런 경우 장급이 상주 안하고 서류몰빵 가능성 매우큼)
어차피 대학을 나오건 학점은행제로 하건 실무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새롭게 익히는 거지
책으로 이론배운건 대상자관리.시스템.행정.회계가 아니라 크게 써먹을 것도 없음.
그러니 신입이면 개인의 성실성, 경력이면 실질적인 업무 역량만 좀 볼 것이지.
심층 면접에 불필요한 억까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까지 계속 반복하니 숨이 턱 막힘.
역으로 궁금한 점 있냐고 할 때 복합적인 어려운 질문하면 본인도 대답 못함. ㅋㅋ
그렇게 해서 합격해서 그간 본 곳들은
1. 매달 20만원 전직원 후원 강요 -생활시설쪽
2. 종교 무조건 믿어야 하고 미사or주말교회 필참 (사전에 무교 쓰거나 다른 종교 적어봐도 뽑고 나서 뒤통수 침) -재단소속
3. 근무 외 원장이나 이사장이 운영하는 사업체 공장가서 저녁-밤까지 일 시킴 (심할땐 거기로 그냥 출근하라or주말호출) -직업재활시설쪽
4. 일주일 4-5회씩 계속 회식 (윗사람들이 술을 좋아해서 술 못 마신다고 해도 억지로 맥이고 다음날 똑같이 출근 반복) - 협회쪽
5. 가면 쓰고 본인은 대상자에게 엄청나게 선한 사람으로 타인들에게 인식되려고 하면서 본질은 뒤에서 -주간,단기센터쪽
대상자 바보 취급하고 종사자들 정신약 먹을 때까지 인격모독+괴롭힘. (역겨움)
6. 입사 초반에 제대로 된 인수인계를 못 받거나 or 옛날 자료 찾아보고 알아서 하라고 하면서 본인이 아는 거 일부러 안 알려주려는 경향인 곳도 많았음.
7. 대부분의 장소에서 일 잘한다고 칭찬 많이 받고 해도 결국 시간 지나면 그냥 "니는 내가 이렇게 해도 아무 말도 못하지?" 느낌으로 이용해먹고 본인 업무가 내 업무로 다 추가됨. (1-2년쯤 지나면 업무분장표 다 짧아지고 내꺼만 존나 김ㅋㅋ) -복지관쪽
이건 뭐 면접도 그렇고, 입사 후에도 이런 곳만 걸리고
대상자를 향한 희생만이 아닌 자기들 이익과 편의를 위한 희생을 포장해서 강요하니 지친다.
뭔 좆같은 곳만 찾아서갔냨ㅋㅋㅋㅋ
그런 곳이 ㄹㅇ있다고? 수도권임?
20 후원은 ㅁㅊ놈들인가??
2만원 후원은 봤어도 20만원은 처음 본다 ㅎㄷㄷ - dc App
세상일 쉬운게 없고 다른 일도 그지같은거 참 많다.. 근데 얘는 지역이 어디길래 저런일을 주루룩 다 당하고 있냐..?
종교강요는 우리가 알고있는 사회복지 대기업도 비슷함 ㅋㅋ 업계 고질병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