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복지관 경력 탄탄히 쌓고 열매도 다녔는데 걍 이게 팩트임


임금이 제일 중요한것도 맞는데 한평생 사무실서 컴퓨터 타닥타닥 거리고 전년도 서류 복붙하던애들이


생산성 강요되는 타 직종 가면 적응하는것도 생각보다 ㅈㄴ 힘들다 탈복할떄 가장 힘든게 이거였음 수많은 선임들이 만들고간 역사적으로 흘러가는 서류만 처리하다가 


'하반기 실적 4% 상승' 이런거 당하니까 얼얼하긴 하더라



사람이 ㅈ같아서 탈복한다 <- 이건 탈복하면 더 악화되는 경우가 많으니 성급하게 탈복하지말고 자격증 잘알아보고 갖춘뒤에 나와라 복지만하던애가 탈복하면 0년차 노베이스인데 인간 취급 받기 힘듬


업무강도에 비해 임금이 ㅈ같아서 탈복했다 <- 이건 당장 떄려 치우고 ㅇㅇ 당장 알바 뛰어도 임금 차이 크게 안나는데 업무적 스트레스와 난이도는 엄청 차이가나니까 ㅇㅇ 대부분 임금떔에 ㅌㅌ한애들이 공장쪽 많이 보는데(나도그랬음) 개인적으로  가끔 평일 8시간만 돌리는 공장 생산직 뽑는 경우 있음 급여 다떼고 240~260정도 ㅇㅇ 거기 들어가라 그럼 적응할겸 나쁘지 않음 초장부터 300이상 받겠다고 주주야야휴휴 박으면 진짜 몸갈린다


나도 첨에 알바할겸 거기 들어가서 돈벌다가 어쩌다보니 타고타고 계속 발전했음, 첨엔 내가 대학까지나온 까오가있지 먼공장이여 <- 이딴 패배자 마인드 가지고있었는데 어느날 생각해보니 복지사 돈못번다고 천대받는거 싫어서 탈복한 내가 똑같이구네 느끼고 대가리 박았었음


난 탈복과정이 복지관에서 맨날 야근하니 휴일에 체력회복한다고 쉬느라 바빠서 제대로 뭐 하지도 못하겠고 커뮤애들처럼 '저 이직했으니 낼부터안나옴 ㅅㄱㅋㅋ' 이렇게 환승이직 박을 깡다구도 없어서 퇴사먼저하고 이직자리 구했음 ㅇㅇ 


그리고 30줄됬다고 늦었다고 탈복 못하는 사람들 막상 탈복하고 면접보러 다니면 복지판만큼 나이 엄격한곳이 없었구나 느낄거다 물론 대기업, 알아주는 중견기업은 당연히 힘들지, 그래도 쓸만한 직장은 35전까진 꽤 뽑는다 진짜 말그대로 30줄까지 아무런 경력없는거아니면 ㅇㅇ 아가리 털기 나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