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고 40대 초반임. 노주보센터 센터장 밑에 팀장으로 있다가 센터 폐업해서 지금 실업급여 받는 중인데 내일배움카드로 전산회계1급, 전산세무2급 같이 취득가능한 강좌 들으려 생각중이야. 이거 따놓으면 취업이 더 잘 될까? 어차피 이 바닥 경력뿐이니 장기요양쪽 가려고 하거든
최근에 노주보 2군데 서류 넣어봤는데 한군데는 사복1급 원하는 좀 큰 센터였는데 연락 안왔고 다른 데는 중소규모 센터였는데 면접 갔더니 최저임금+경력값 10~20만원+자차 송영 (한달에 기름값 10만원줌) 원하길래 그냥 안 간다고 했음. 또 기분 나빴던 게 남자 사회복지사는 원래 안뽑는데 경력이 좀 있어서 면접보는 거라고 생색내듯이 말하더라
이전 직장 다닐 때 사복1급, 전산회계 1급 따려고 했는데 하루종일 시달리다가 야근까지하고 집에가면 녹초 되어서 책만 사놓고 공부 하나도 못해서 지금 시간 있을 대 따려고 하는데 이게 장기요양쪽 취업하는 데 메리트 있을까? 회계 관련 쪽도 여자만 뽑으려나... 하여간 사복 쪽은 남자가 발 붙이기 좀 힘들다
사복은 스펙 좋다고 취업 잘되는게 아니라 좀 애매함;;나도 회계자격증 있는데 취준이었던 시절 생각하면 회계 관련 자격증을 가졌다고 메리트 있다고 생각해본적 없음. 지금 일하는 기관도 내 스펙 보고 뽑은게 아니라 남자가 필요해서 뽑은거 같거든.
장기요양 쪽은 규모 좀 있으면 다 사무원들이 따로 있어서 회계 자격증을 실제 업무에 적용할 메리트는 별로 없어. 글고 장기요양은 어딜가나 최저 임금이라서 최저+경력값 준다는 그곳이랑 별반 다를거 없다고 생각하면 됌.
중간관리자로 취업하려면 없는것보다는 낫기는 하지. 그런데 알다시피 회계자격증과 기관회계는 복식과 단식의 차이라 실 활용의 의미는 없는데...본인의 노력성과 자기 개발의 척도로 보여주기엔 나쁘진 않아. 근데 알아봤겠지만 내일배움과정 3달정도 해야 하는데 생각보다 매일 공부해야 되서 좀 쉴 생각이면 도전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