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거 하다가 첫 사복중이다..

내 담당업무가 월 마감 실적이랑 그외 연계인력(?) 급여 정리 등이라서 

월초~ 월말 ㅈㄴ 바쁨..

담당 사례관리 + 각종 프로그램 + 급여관리 + 연계 인력관리 +  위탁 사업  + 기관에서 방치한 전임자 똥 치우기 등 
하하 오줌 발싸다 ㅅㅂ 

시발...첨에 위탁사업 담당자로 입사했는데 

갑자기 기관 업무 인수인계 개대충 해주더니 현 상황 이 모양이다..
------------------------------------------------------------------------------------
내가 비정상인가 싶어서  나랑 다른 분야에서 일하는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지금 다니는 기관의 아줌마 기관장이  중규모기관에서 부서 팀장하다가  독립해서 기관장 타이틀 달고 있는데
독립전 기관에서 일 할 때도 다른 복지분야의  기관까지 소문 날 정도로
싸패 + 일 벌리기는 좋아하는데 뒷수습은 직원탓에 총괄적인 운영도 스케쥴에 따라서 융퉁성 있게 하는게 아닌
직원 갈아서 운영하는 사람이라더라 

나는 그냥 내 임무니까 욕먹기 싫어서 최대한 열심히 하는건데 
싸패 기관장 아지매 입장에서는 자발적으로 약근까지 하는 호구 노예 들어온 기분일거라고 
더 못 살게 구는거라고 열심히 하지 말라는데...


오죽하면 저번 프로그램 때 초면이었고 기관장한테 지적받은 학생 봉사자가
자기는 사회복지사가 아니라  잘 모르지만 저 사람 밑에서 
되게 힘들거 같다고  이직하는게 어떠냐고 걱정까지 해주더라...

퇴사하자니 위탁사업이랑 기관사업가지고 트집 존나 잡을거 같고 
실제로 전임자 중에 한명 퇴사한다니까 퇴사당일에 밤 10시까지 야근 시키고 보냈다는 말도 있음


시발 차라리 과로사 하는게 마음은 편할거 같다..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