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31세 틀딱임
지잡 전자과 나와서 28살때부터 공장에서 살아온 인생인데
요즘 인생에 대한 회의감과 공돌이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대기업 생산직 아니면 말만 정규직이지 하루살이 인생과도 같은 공장생활에서 오는 불안함 때문에
공장에서 미래에 대한 고찰을 1년 넘게 해오다가 결론 내린게
사회복지사인데 말이야
문제는 난 공돌이로 살다보니 사무직을 해본 적도 없고,
이미 나이가 31세라 이것저것 알아보고 준비하고 하다보면 무언가 새롭게 하기엔 많은 나이가 아닐까 하는 불안감도 있어
30대 초중반이여도 사회복지사 준비해볼법할까..
그리고 사무직 경험이 없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을지...
좀 알려줬으면 고맙겠어 진심으로 하고싶어
- dc official App
사회복지사는 일반 사무직이 아냐. 프리랜서처럼 본인 몫으 사업을 책임지고 기획해서 수행해야하고, 기획, 회계, 운영, 고객응대까지 다 해야하는 만능의 역활을 요구받지. 어느정도 변동없이 몸쓰는게 많은 생활시설엔 적응할수도 있는데 몸쓰는 건 비슷한데 급여가 공장만 안나오니 회의감을 갖는 경우도 많지. 경력이 없으니 200언저리 나오니..
그냥 하던거 해
학교 필수로 다니고 (사이버대는 취급하기 어려움) 실습도 나가고 그와중에 봉사활동도 꾸준히 다녀야 하는데 감당 되겠어? 자신없음 사회복지 하지 말아라
남초 있다가 여초 오면 적응 못함
내가 딱 너 같은 케이스이고 나이도 엇비슷해서 하는 말인데 제발 그냥 거기 있어라,남이 만들어 놓은 틀에서 시키는것만 적당히 하는거랑자기가 틀을 만들어서 마무리 짓고 책임까지 지는거랑압박감이랑 부담감, 스트레스가 비교가 안되더라,나도 할수만 있으면 과거로 돌아가서 이거 준비할 시간이랑 돈 쓸시간에 차라리 부업을 뛰었다,나처럼 후회하지말고 절대 시작도 하지마라
여기 있던 애들이 공장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