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장애인이나 사회복지분야종사자의 시선에서 봤을때,
' 이 사람은 도움이 필요하다'라는 결론이 내려진 가정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나 캠프 참여를 권유하고 설득하면 거절 당함..
마치 ' 장애인이건 뭐건, 우리가 편한데 왜 느그가 우리 일상에 개입하려 하냐?' 라는 느낌이 든다..
근데 대상자에서 제외 시키자니, 이미 위에서는 예산 및 사업이 배정되있는 상태임
중간에 낀 사회복지사 입장에선 참 많은 생각이 들더라..
장애인 관련 일하는거 제일 혼란 올때...
익명(14.54)
2025-09-05 1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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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용으로 쓰이거나 24시간 cctv촬영 이런것만 아니면 공짜로 혜택받는건데 일정만 맞는다면 굳이 거절할 이유는없지. 문제해결보단 힐링하러가는거라고 설득을 잘해야댐
이건 사회복지사의 시선이 잘못되었네. 초임 사회복지사들 계획안 써올때 가장 먼저 알려주는 것 중 하나가 목적, 목표에서 주체를 명확하게 하라는 거야. 장애인복지에서 강조하는 것 중 하나가 '보조성'이야. 장애인이 주체가 되어 변화와 향상, 재활을 꿈꾸도록 돕는게 사회복지사의 역할이지, 사회복지사가 주체가 되어 장애인들에게 프로그램을 제공해서 개선시킨다는 시선으로 글을 쓰지 말라고 해. 장애인의 특성상 사회복지사는 동등한 시선이 아니라 우월한 시선에서 그들을 바라보는 것을 경계하라는 거야.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무엇을 개선시.킨.다.'가 아니라 '장애인 당사자가 프로그램을 통해 무엇을 향상한다.'라고 주체에 맞는 글쓰기를 하라고 하지.
너희들도 엄마의 잔소리 들어봤잖아? 엄마 말이 굳이 틀린건 없어. 그런데 청소년기에 그 건전한 말보다 또래와의 모임과 다른 것에 흥미가 있는 것처럼 장애인 당사자들도 그들에 맞는 관심과 욕구가 있는거지. 그들에게 꼭 필요할걸 제공할 때도 사회복지사는 적절하게 그걸 수용할 수 있는 설득과 능력이 필요한거고
@사갤러1(118.217) 와우~ 교과서 같은 애기지? 근데 이런 루즈한 교과서 같은 얘기를 사회복지 현장에서 현상을 바라보고 해석하고 이해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가 되어 보세요. 그게 사회복지사라는 전문가입니다. 장애인복지는 이해가 아니라 대상에 대한 인정을 먼저!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원래 사람 모집하는게 제일 힘들다
너는 맡은 사업을 해야하는 사람이고 하던 말던 그건 당사자의 권한이자 권리고. 애초에 뭔갈 권유한다는 건 거절도 당연하게 받을 준비가 되어있어야하는 게 부탁하는 자의 예의인데 왜 맘대로 못사니까 프로그램 참여하라고 하는건지 사복하는 나도 그냥 성과 위해서 하는 사업인거 그냥 티가 나는데 뭐
누군가는 또 좋게 생각하고 참여하는 사람들도 있겄지
대상자 욕구조사 잘 해야함. 프로그램 기획시에 욕구조사를 기반으로 해야함. 경제적 욕구가 제일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됨 사회복지사들도 급여가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듯이. 프로그램의 효용성도 없이 경제적 이득, 시간, 자존심 등을 할애하며 굳이 프로그램에 참여 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