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사회복지사 따고 젤 먼저들어간게 시각장애인 시설이었음 이때부터 내가 알던 사회복지사가 이런건가 심하게 현타오더라..똥 치우기, 장애인한테 얻어 맞기 등등 입사한 곳도 무슨 ㅂㅅ같은곳 입사해서 직원들 텃세가 장난아니었음 나중에 시간지나고 들어보니 무슨 신입직원한테는 3개월간 말 안거는 문화같은게 있다더라;
친해졌는데 일 힘들서 그만두면 지들이 상처받는다고? 진짜 이랬음 그거 듣고 아 이건 아니다 싶어 거기는 퇴사했음

그 후로 가족센터를 들어갔는데 여기는사람들이 친절해서 좋더라 내가 이 곳에서 가장 많이 발전한거같음
근데 육아휴직 대체직이라 1년일하고 계약기간 끝났음 여기는 진짜 너무 다니고싶다는데 티오도없고 휴직자가 바로복직하시더라

2달지나고 다른 가족센터 입사함 근데 전에 가족센터가 진짜 특별한거더라 난 일하면서 팀장이 삐져서 대놓고 다른직원 왕따시키자고 말하는거 처음들었다..심지어 팀원들한테 삐지면 일주일동안 말을안함 지 혼자 사적인 말을 안하면 모를까 결재도 안해줌.. 하 진짜 다시생각해도 ㅈ같다
그래도 경력이 짧으니 꾸역꾸역 2년 버티고 사복이 문제인가 했다. 그래서 짬 날때마다 면접준비해서 청지땄다 사복이랑 달라지는건없더라 청소년 공간 1년 다녀봤는데
여초직장 특인지 모르겠는데 정신적으로 사람 못살게 구는건 어지간히 다 기본인거같더라고

그 뒤로 그냥 아무것도 안하다가 몇달전에 굿윌스토어 들어왔는데 그나마 여기가 일은 젤 재밌는거같다 호봉인정해주고 뭐 마트알바같은 느낌은 있는데
아줌마들이 엄청이뻐해주고 시간도 진짜 개빨리간다
조만간 여기서 트럭물류로 빠질거같은데 걍 앞으로 혼자 일한다는게 참 좋더라 정신적으로 힘든거보다 몸이 힘든게 나은 애들은 걍 굿윌이나 푸드뱅크가라 사복하면서 하루하루 걍 마음이 편하다

복지쪽은 진짜 방향이 다양하다 지금 일 하는 곳이 너무 별로면 다른곳 잘 찾아봐라 본인한테 맞는게 하나씩은 있더라..돈이 문제면 그거는 어케 못해줘..다알고 시작한거잖아..

다들 출근잘하고, 오늘도 화이팅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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