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회복지사들이 기본적으로 다 꿈꾸는 복지관
인서울 4년제에 기본적인 스펙 쌓은 애들 주구장창 찍어내는데
복지관이 일단 새로 생기거나 공급이 거의 없을뿐더러
평균적으로 직원 수가 많지도 않음.
기존 직원이 퇴사하지 않는 이상 잘 안 뽑음.
또 뽑더라도 내정자가 있는게 태반이고 솔직히 인맥도 없는데 아예 쌩판 남을 채용하려면
존내 능력있거나 뛰어나야 함.
여기서 이제 전문대나 사이버대 나온 애들은 왠간하면 걸러짐. 솔직히 수준 차이도 넘사벽..
2. 교대직, 3D업종, 몸으로 때우는 마치 노가다와 비슷한 현장 업무
요양원, 생활시설 같은 일자리 밖에 안 남게 됨.
사실 스펙 안 되면 다 여기로 빠지긴 함.
그래서 젊은 사람도 거의 없고
생계를 위해서 자격증 따서 어떻게든 취업하는 40~50대들이 주 연령층임.
간혹 능력 안되고 도태되어서 그래도 한번 사회복지과 나왔는데 일은 해봐야지
하는 젊은 애들이 여기를 직장으로 선택함.
그래서 내가 사회복지과 나와서 복지관에서 행정적인 사회복지사의 길을 가고 싶지만
능력 안되면 현장에서 기저귀 갈고 밥 수발하고 씻겨주고 이용자들 비위 맞춰주고 돌봐야지.
별 수 있나. 그래서 이직도 엄청 많긴 함.
근데 계속 두드리다보면 결국 복지사 들어가긴 하더라 주변에 30트 넘게 해본사람도 있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