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사회복지학과 재학 중이신 분들과 현장에서 일하고 계신

사회복지사분들께 실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저는 올해 수능을 본 고3 학생이고, 현재 대학 합격 발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능을 잘 보지 못해서 안정 지원으로 넣었던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하게 될 것 같습니다. 지원할 때는 사회복지학과에 대해 깊게 알지 못하고 막연한 상태에서 썼는데, 최근에 조금씩 알아보니 사회 복지 현장의 처우 문제나 전공의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는 이야기를 많이 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재수를 하면 한양대 경제학과나 중앙대 이과를 포함한 대부분의 학과를 갈 수 있는 내신이라서, 반수나 재수를 해서 전공을 바꾸는 게 나을지, 아니면 그냥 바로 사회복지학과에 진학하는게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사회복지 분야에 계신 선배님들께서 보시기엔 어떤 선택이 더 나아 보이시는지,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을까 해서 글 남깁니다. 혹시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