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 내려오는 묘한 수직적 구조문화..
이게 쉽계 예를들면 군대랑 결이 똑같은건데
군대는 남자 위주라서 딱딱하긴해도 일처리 방식은 깔끔하단말이지? 할땐하고 쉴땐쉬고. 그래서 맘만먹으면 순식간에 유도리를 언제든 발휘할수있어. 그걸보고 가라로 표현하기도하지. 상급부대의 관리를 받긴해도 업무적으로 통하는게 있기때문에 으쌰으쌰가 가능하단말이지?
근데 사복은 운영자, 관리자 직급이 여자가 많다보니 일처리 방식이 좀이상한게 많다는걸 느꼈어. 여러 사업일을 해도 액기스가 없고 시간질질끌면서 끝까지 뭔가 게속 하고 있어야하고 몇일을 못가 게속 바뀌고 가스라이팅 당해야하고 해달라는거 다해줘야하고 비위 맞춰줘야되고 분풀이 대상이 되야하고 줏대없이 이랬다 저랬다 그러고
관리자 회의를 하면 팀장은 꼭 원장한테 까여야하고 비교질당해야하고 시기질투하게 만들고 악의의감정 생기게만들고 서로 깍아내리며 갈라치게만들고 이 악습이 그대로 밑에까지 전해져서 밑에 실무직원들은 본분에 맞게 열심히 하긴하는데 행정 하다보면 정신이 피폐해질수밖에 없는 구조랄까? 일떠넘기기는 기본이고 가끔은 왜 대리가 있어야하고 팀장 과장이 있어야하는지 의문일때가 너무많음. 팀장이면 길을 제시하고 결과에대한 책임을 질줄알아야하는데 왜팀원이 잔소릴듣고 책임도 져야함? 대리는 왜 서류 검토도 안하고 결재라인도 없음? 그럴거면 직급을 주면안되지.
장교로 군복무를 했기땜에 까라면 까는 문화를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그냥 이쪽은 가만히 듣고있고 같이 뭔가 일을 하다보면 언젠가부터 사람이 이상해지는 느낌 이랄까? 원장이 그짓거릴 반복하니 팀장도 그렇게 변하고 팀장도 대리한테 그러니 듣는척마는척 그러고 팀원한테 분풀이하고 그러니 바이러스마냥 닮아가고 배운게 그거다보니 후임들어오면 또 반복하고;; 이상한 소문내고 뒷담해서 사람 쓰레기 만들고 군대에서 제일 싫었던 문화가 이거였는데 그래도 남자들은 정이란게 있었고 뒤끝은 없었어.
여자들은 다르더라고 하나가 쌓이면 그걸 어떻게든 분풀이 해야하는데 대상이 없으면 언젠가는 폭발하게되. 그게 남편이 됬든 팀원이 됬든..나는 실제로 3시간동안 앉아서 가스라이팅을 당해봤는데 그냥 ㅁㅊ년같고 똥밟아서 뭐 대꾸도 하기싫더라고.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사람을 기피하게되고 얼굴도 쳐다보지 않고 듣는척하는 습관이 생기더라. 그걸 또 선임들은 자기 무시한다며 오해를하니 결국 이쪽업계는 쑈맨쉽+가면을 쓰고 일을 해야 한다는걸 느꼈어. 기분이 좋든 싫든 항상 웃고 있어야하고 말도 이쁘게해야하고 늘 먼저 다가가서 뭐라도 말을해야해. 그렇지않으면 쟤 열정적이지 않다고 적응못한다고 이미지가 쓰레기가되있어.
여자+ 같이 일하는 남자까지 다 바이러스화가 되서 결국 사람이 싫어지게되는 묘한 곳..그 근본적인 이유는 윗물이 썩었기때문에..
하나 확실하게 배운게있다면 절대 사람을 믿으면 안된다는것.
앞에선 웃는척해도 뒤에선 맨날 욕하는게 일상.
ㅋㅋㅋㅋ 더심한데도 있다 ㅋ
크 정확하게 결을 파악하고있네 합격
글 재밌네 맞말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