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직장인 > 사복전향 케이스임( 당시 머리에 총 맞거나 수급자 귀신한테 씌인듯 ㄹㅇ 이젠 내가 이걸 왜 준비했는지도 모르겠음ㅅㅂ)
5인 미만 장애인기관 출신이고 거기 다닐때는 매일 가스라이팅 당하느라
ㄹㅇ 난생 처음 정신과 상담 + 약 복용까지 할 정도로
괴로웠고
기관장이란 년이 기관업무보다 본인 복지사로서의 신념을 우선시 하는 ㅂㅅ이다보니 매일 업무는 밀리고 새로운 잡무만 생기다보니
업계 쌩초짜임에도
칼퇴?,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그게 뭔지도 잊을정도로 일에 파묻혀 지냈음
ㄹㅇ 일요일 밤 8시에 출근해서 월요일 새벽 2시까지 일하다가 4시까지 자고 다시 일어나서 서류정리하고
걍 일찍 온척도 여러번이었다.
한번은 팀장이 보고서 올린 시간보더니 어떻게 새벽 5시에 결재 올렸냐고 묻길래 걍 밤샛다고 함.
왜 이렇게까지 했냐면
1, 체계 없음
2, 담당자 추노
3, 밀린 일 방치
4, 신입 뽑아서 무지성 짬때리고 책임전가
5, 2번부터 무한 반복
이런 ㅂㅅ 시스템이 뿌리깊게 박혔기에
아줌마 센터장이 언제 어떤 지랄을 할지 몰랏기에
늘 대비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나도 모르게 잡혔더라
보통 부하가 자꾸 도망가면 왜 그런지 뭐가 문제인지
회사의 현황이나 시스템에 대해 고민하는게
대가리의 역할인데
이 ㅂㅅ같은년은 나 퇴사할때 쯤 이유를 알아낸답시고
내 자리로 자리 이동한다고 하더라
뭔 풍수지리설 같은 소리하나 싶었다ㅅㅂ
암튼 1년도 안되는 기간동안 정신, 신체 다 망가지는거 느끼면서
시벌 내가 여기서 뭐하는건가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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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일 핫바리 비자로 호주 온지 2달째 들어가는데
하루 일당 27만원 > 세후 23~24만원인데 만족스럽다
경력 쌓고 너무 늦기전에ㅜ 캐나다로 넘어가는 방법 찾아볼까 생각중이다.
새벽출근이 빡세긴한데 장애인기관에선 밤새는게 일이었으니
퇴근은 평균 3시 30분이고 집 오면 4시 반 정도 된다..
좀 쉬다가 헬스하고 저녁먹고 유튜브나 넷플보다가 영어공부하고 일찍잔다.
사붕이들도 뭔가 막힌다 싶으면 잠깐 다른길로 가보는거 추천한다.
혹시라도 질문 있으면 짧은 답변 해줌
개좆소 사복기관이었네 호주워홀 돈 많이 번다는데 화이팅이다
98년생, 수능 영어 3등급, 사복1급 있는데 호주 워홀 박치기 추천함? 사람 만나는게 힘들어서 사복쪽 일은 나랑 안맞는것같아서..간단한 영어는 알아듣는정도임
아 글쓴이는 영어 어느정도 하고 호주로 갔음?
가는거보다 가서 뭘하는지가 중요하다고 봄 나 같은 경우는 아예 처음부터 기술직으로 루트 틀려고 생각중이었고, 영어는 현지인들 ㅈㄴ 속사포로 쏴대니까 걍 미드든 예능이든 뉴스든 천천히 말하는게 아니라 현지관련 매체로 듣는거 많이,듣고 오셈 호주로 올 경우 여기는 시내에서 카페알바빼고뭔 일을 하던 자차 필수라 차값 등 초기에 몇백은 쓸 각오하셈
영어는 다다익선인데 나는 따로 돈 주고 회화 공부했는데도 부질없더라 애초에 한국에서 사람대 사람으로 가르치는건 수강생 배려하는 시스템이다보니 말하는것도 현지인 속도가 아닐 가능성도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