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생 사복과 나와서 스스로 학점 망치고 겁만 내고 이리저리 도망치다가 2년 공무원 준비하면서 놀고 친척 권유로 딴일 하다가 1년 요양원 다니다가 1년 9개월 시니어클럽 다니다가 다시 노인복지관 일자리담당이다.


 정규직으로 취업이 될지도 모르겠고 여기 내 나이 보면 나가라고 할까 봐 겁만 난다.


 진짜 뭔 생각으로 살아왔는지 모르겠다. 회피만 하고 살아왔던 것 같다. 평생 계약직만 전전하며 살아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