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주와는 사실상 거리가 멀으니 그나마 점심 제공덕에 식만 넣을수있는 수준인데 그렇다고 질이 좋냐? 4000원 짜리가 좋을리가ㅋ
어쨋든 복지는 핵심이 예산빵빵하게 받고 운영되는곳이 사실상 파라다이스라는거임. 문제는 너무 말도안되게 편하고 즈그들맘대로 운영하는곳이 많다보니 복지의 근본이 변질되고 피폐해진다는것인데. 2~3년마다 물갈이가 안되면 직원들 정신 상태들이 장난없음.. 그래서 법인산하 시설3개이상인곳들이 일부러 좋든싫든 돌려가며 인사발령 내는거임
이런게 전혀 없는곳이다? 한곳에 고인물 썩은물 같이 있으면 절대 잘될리가없음. 피해보는건 오로지 신입뿐임.
생재가 할거없고 못배운사람들이나 하는 일로 이미지가 바뀌고 변질된게 마치 뭐랑 같냐면 개론 배울때 복지가 자원봉사로 시작된것처럼 그냥 아무것도아닌. 누구나 할수있는 접근성이 매우쉽다는 생각으로 하다보니 그렇게된거임. 실제로 거주시설 출신들보면 사복전공이 절반도안되고 1급보유자도 10%임. 그럼 이론만봐도 전문성이 있을리없지?
이용,센터같은곳은 천천히 5년이상 일하면 이론상 전문가가 될수밖에 없는데 생재는 거주시설이라 다름. 피폐한 환경이 사람을 망치기때문에 20년이 지나도 실수준은 5년같은 느낌이랄까?
일단 생재는 한사람의 일생을 책임지는거라 신경써야할 잡다한게 너무많아서 리스트 수십개 적어놓고 온갖 물품 덕지덕지 활용하지않는이상 해도 티도안남. 그래서 해놓고도 욕먹으니 의욕도 안나고 성장성이란게 느껴질수가없음. 그래서 오래 살아남기위해 30중후반이되면 다들 표정이 표독스러워지고 이미지메이킹, 쑈하기, 정치질하기가 기본탑재임.
fm대로하면 존나빡샌게 생활파트인데 그걸 제대로 하는 사람이 있을수가 없다. 신체적으로 갈려나가니 롱런을 못하거든. 현실은 적당히 하면서 그럴듯하게 '지원했다' 명분만들고 티내는게 중요한거지. 수준 낮은 사람과 같이 일하면서 말하다보면 아 이래서 환경이 존나무서운거구나. 사복배울때 인행사가 왜첫과목이고 이론을 제대로 배워야하는지 알수있음. 공장가서 못배운것들이랑 얘기하다보면 그느낌 뭔지알지?
복지사 자격증을 ㅈㄴ 뿌려서 아무나 다 하잖아
ㅇㅇ그게 가장크긴했지 진입장벽을 낮춰놔서 '누구나 할수있는' 허벌 직업이 됬으니 전문성을 찾을수가없음. 생재뿐만이 아닌 직재도.. 뒷돈주고 취업한 사례도 원장한테 직접듣고 깜놀했다.
진짜 공감함 나는 스펙도 부족하고 늦게해서 생재중인데 여기에 진짜 본문같은사람있고 진짜 열심히하고 전문적이라 존경스러운분도 있음 - dc App
그런사람한테 일을 배워야함 능력도없으면서 일벌리고 책임전가하는 사람있으면 무조건 멀리하셈
나도 취준하면서 일단 경험이랑 용돈이라도 벌려고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에서 육아휴직 계약직으로 1년정도 근무했었는데 이글에 너무 공감함... 나는 가장 깜짝 놀란게 장애인을 케어하는 곳이 장애인을 학대하는곳이라서 너무 충격먹었음... 진짜 학대하는 수준이 거의 학교에서 일찐들이 폭력하는 수준으로 너무 심하게 때리더라, 뭐 안때리고 진짜 잘하는 직원들도 있긴 했는데 정말 극소수였고, 이용인들 식사,위생관리,옷입기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 루틴이나 온갖 잡일도 인지 능력 좋은 이용인들 시켜서 짬때리는게 대부분임. 사회복지사 애들은 걍 앉아서 쉬거나 핸드폰게임만 하더라...
야간때는 상사들이 아예 출근을 안하니 굳이 말 안해도 알테고, 혈압,온도체크 같은거 제외하곤 모든 잡일은 걍 싹다 이용인들 시키고 직원들은 야식배달해서 먹고 침대가서 맨날 잠이나 처 자더라... 개별서비스도 이용인들 맞춤으로 계획짜는게 아니라 죄다 사회복지사들이 먹고싶은거, 가고싶은곳, 쉬고싶은곳 위주로 짬ㅋㅋ 진짜 1년동안 일하면서 느낀게 사회복지사애들 돈 존나 편하게 버네 하면서도 인간들이 참 무섭구나라고 많은 생각이 드는 경험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