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학점은행제 공장에서 사회복지사 2급 수료증 대량생산 중이다.

너희들 정확하게 알아야 할 것은.

지금 자격증이 포화를 넘어서 망해가는 상황이다.

(사회복지사 수요가 어느정도 있어야 하지만 그것을 이미 넘어서고 심각할 정도로 현재 자격증 발급이다.)

1년에 7만개 이상 배포하는 자격증 전혀없다.

그것이 유일하게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이다.

1급 따면 되지 않느냐? 1급도 무시당하는게 진짜 현실이다.

월급부분에서 조금차이날까?

어디가서 나 1급 소지자 입니다. 말도 못한다.

이제 2급도 시험치는걸로 바뀐다고 했나?

말하지만 이미 늦었다. 애초부터 4년제 및 2년제 학생들만 취득하는 걸로

유지했어야했다. 이건 가장 큰 실수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말한다.

기관에 들어가는 사람은 한정되니 자격증 뿌려도

상관없지 않느냐? 라고. 전혀 아니다.

다른 국가자격증. 합격인원 확실히 두고 조율한다.

이것은 자격증의 생명이고 곧 직업의 이미지와 대우와

직결된다.

왜? 그럴까 간단하다.

공급보다 수요가 높다면 귀하다.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원은 많은데 자격을 가진 사람이 적으면 당연히 높은 대우를 요구할 수 밖에 없다.

즉 희소성이 성립한다.

그렇기에 전문직종이 대우를 받는 것이고,

그렇지만 수요가 적은데 공급이 너무 많으면 이건 기본적인 대우조차

안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수요보다 공급이 너무많은데, 높은 대우는 기대할

수 없을 뿐더러 노동자 즉, 공급자 입장에서는 많은 손해를 받더라도

어쩔 수가 없다.

생각해봐라. 1년에 7만명이나 취득하는 자격증을

고용주 입장에서

누가 제대로 월급주고 고용하겠나? 더군다나 사회복지기관에서는

한푼 아까운 시기인데, 저렴하게 오는 애들을 좋아한다.

(업무의 전문성도 그렇게 요구 되지 않는 이유도 있다)

그래서 임금협의 후 라는 채용에 사전 제시가 있고,

계약직으로 신나게 우려먹어도 계속 수요가 너무 넘치니 그냥 계약직으로 하는거고.

정규직 뽑으면 호봉도 쳐줘야하고 퇴직금도 필요하니,

계약직만 신나게 뽑으니 얼마나 좋아하겠어? 어차피 널린게 사회복지사 자격증 가진 사람인데.

야근이든 주말근무든 초과수당 제대로 안줘도

어차피 사회복지사는 짤릴까봐 걱정이니 뒷말 없는거

당연히 알고 있고, 설령 나가도 다시 채용하면 몰려드니

걱정이 하나도 없지.

복지기관 입장에서는 그냥 말만 잘듣고 굽신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그리고 경력자라 해봤자, 자격증 넘쳐나는 상황에서는 경력자도

필요없고, 차라리 돈 덜 주는 신입이거나 요즘은 너무 포화라 신입월급받고 일하고픈 경력자가 넘쳐난다.

그래서 경력이 쌓여도 흐지부지가 많다.

너희들 하나만 제대로 기억해라.

지금 사회복지사 2급 1년에 약 70,000개정도 뿌려진다.

만약 이상태로 가면 지금 누적 사회복지사 자격증 50만개에다가

10년만 지나서 대략 70만개 더 추가되면,

국민 중 130만명이 사회복지사 자격증 가지고 있게 된다.

자격증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그 직업은 어떨지 확실히 생각해라.

진짜 현실적으로 말한거다.

단순하게 생각하지마라. 직업은 인생이 걸린 문제다.

작은 부분을 보면서 좋다라고 생각하지말고

80~90퍼센트 넘는 보편적인 사회복지사를 보고 판단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