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 걔는 공부 못해서 3년제 간호갔고 나는 어느정도 공부잘해서 인서울 중위권 대학 들어갔는데

연봉은 2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걔 대학병원 3년차인데 연봉 4천3백 좀 넘음....난 2년차 복지사인데 2400받음....

대학교 다닐때는 그 친구가 자기도 서울에서 대학생활해보고 싶다고 겁나게 부러워했는데 시바...

나 과잠입은거 보고 맨날 자기도 입어보고 싶데서 빌려주고 그랬는데...이제는 나한테 부럽다는 소리 자체를 아얘 안한다.

자존심 진짜 상한다...오랜만에 밥 같이 먹었는데 고려사이버대인가?거기 편입해서 퇴근 후에 공부한다고 하드라

3교대 힘든데 대학생활도 병행해가려 하니까 너무 힘들다고 징징 거리는데 진짜 아가리 후려칠뻔....

거긴 왜 들어간거냐니까 그냥 자기계발이라는 말에 더 빡침...누구는 사활을 걸고 있는데 누구에게는 그냥 자기계발용 자격증이라니...좆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