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대학도 열심히 다녔고
자원봉사도 4년 동안 개좆같이 열심히 다녔고
진짜 원형탈모가 생길정도로 열심히 했었어
그래서 가질 수 있는 자격증도 다 취득했어...
학점도 4.0 대 유지하고 토익도 850대 밖에 안되지만 진심 노력했었어...
그래서 내딴에는 존나게 열심히 해서 성공해보자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지
(뭐... 첫 면접때 부터 내정인사 이딴소리 나왔지만...)
그러다가 진짜 시간과 돈 (대학 재학중에도 되도 않는 장학금 받아도 개인적으로 알바도 하고 사업도 하고 해봤어) 다 투자한 결과
개같은 요양원에 입사하게 됬지 ...
처음에 입사할때는 사회복지사 이러더만 입사시키니 요양보호사 이지랄 되더만 ... (공단 심사올때는 사회복지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1년은 꾸욱 참앗어 (진짜 나는 1년이상 요양원에 버티는 형님들보면 보살아님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1년이 지나니까 내친구놈은 대기업다닌답시고 한달에 한번씩 자원봉사와서 어그로 끌고 (이 되도 않는 글적는 순간에도 눈에서 눈물이난다...)
남자라고 막부려먹는거도 생각안하고 (어르신들 똥 치우다가 죽통 맞다가 기절한건 지금도 싫다...) 다 참았어...
근데 월급명세서 볼 때마다 눈물이 나더라 방에서 혼자 누워서 눈물흘린게 한 두 번이 아니더라...
그래서 결국은... 퇴사를 해버렸지...
그런데 사회복지전공이 패널티가 크더라... (형, 누나들이 보기에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기사를 딸수 있는거도 거의 없고 (정보처리기사 제외하자 솔직하게) ...
오늘도 심지어 공장가서 (그거도 비정규직 공돌이 ... 2조 2교대 12시간... 상여금 200%)
사회복지사가 무슨 공장일 처하냐면서 나만 거부당하더라 ...
구미까지 처내려와서 (짐은 짐대로 다싸가지고 나오고 ... 수중에는 돈도 그리 많지도 않고...)
담배 한대 피면서 하아 한숨 쉬어보고 스타벅스에 들어가 구석 한켠에서 이딴 주접스러운 글한번 써보는거야...
뭐 ... 내가 못나서 ... 노력이 부족해서 그럴지도 몰라... 그런데 공돌이 까지 진짜 단순업무노동까지 사회복지전공이라하니
극혐이라는 표정으로 대놓고 사회복지사가 무슨 생산직을 하냐 ???
그렇다고 내가 그렇게 못났다고는 생각안해...
사회복지사 퇴사하고 다른지역에서도 1년 6개월 정도 다녔어 (뭐... 단통법 덕분에 인원 감축심하긴 하더라... 비정규라고 목이 털컹덜컹....)
하아 ... 눈물때문에 도저히 글을 못적겠다...
뭐... 내가 얼마나 못난건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주변사람들이 언제나 열심히 사는구나, 노력하는 구나 했는데...
현실은 쓰레기가 되니까 ...
죽고싶더라 ... 진짜 왜 사는지 모르겠다 ...
뻘글 싸질러서 미안해 형들 ... 현직에서 힘내고 ... 누나들도 열심히 일해서 결혼 하고 ...
힘내라. 너 같은 애는 꼭 잘 돼야 한다.
공무원ㄱ
공무원이 월급이 적은게 아니야... 기본은 적지만 이것저것 하고 시간외 수당 합치니깐 9급도 월 200은 넘더라 영어 잘하시면 공무원 셤 보세요..
종복에 여유있게 들어갈정도로 스펙이 좋은거같은데 왜 젓같은 요양원에 드가냐?
폴리텍 대학이라는 곳도 있는거 같더라 거기가서 기술 배우던가 아니면 공대 편입하던가
죽지말고 살아라. 그래서 잘 먹고 잘 살아라
어차피 그래된거 사회복지 버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라. 나도 복지관 , 공무원하다 때리치우고 공무원 다른 기술 직렬왔는데 월급은 똑같아도 사람 스트레스 없어서 부담이 적다.
남자는 사회복지학과 비추함 빨리 기술배워 특히 노인요양원 이번에 들어온 남자복지사 보닌깐 N차인데도 150 받더라 완전 헬임 ㅇㅇ 차리지 않는 이상 정말 비전 없다 ...
힘내요...
폴리텍 야간이라도 추천함 남동기들 다들 다른일 하고있거나 다시 대학가서 기술직하고있더라 그냥 사복하는 애들도 교대업무하지 아닌애들은 백중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