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1급 떨어져서 없거든 올해 봐야 되는데
나이도 좀 있고 경력이 없어 그런가 취업이 너무 힘들더라..
노인요양원이라고 그냥 면접봤는데 오라고 하네
집에서 1년정도 놀아서 내가 지금 뭘 따지고 이럴 상황이 아닌데
엄마가 좀 걱정을 하셔
내가 요양원쪽은 잘 몰라서..
이런곳은 개인이 하는 곳이면 굉장히 힘들고 이상하다고 엄마한테 그랬나봐
내일 부터 나가기로 했는데..이런곳은 어때?
1급도 없어서 내가 이것저것 따질 형편은 아니지만..그래도 요양원쪽에 관한건 정보가 거의 없네
요양원 가면 무슨일을 하는건지도 모르겠어.
요양원에서 근무하는 사람 없어?
똥치우는데;; 말벗도 하고~ 아므튼 젊다면 거기가긴 아꿉;;;
요양원 사회복지사는 말벗하고 똥치우는 사람이 아닙니다 01학번님 물론 손이 필요하면 충분히 도울 수도 있는 일이지만 그거랑은 좀 다른 일이지요 그러나 장기요양보험의 정책적 실패 덕분에 복지사라기보다는 영업직에 가까운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작금의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다른 분들이 긍지를 가지고 하는 분야에 가타부타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청년으로서 사회복지사로서 가치있는 경험이 되리라는 것에는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
아 중요한걸 빠트렸군요 요양소의 사회복지사는 어르신들이 요양생활과 재활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하는게 주된 업무입니다.
엄마엄마마마ㅏㅁ 하지말고 뭐든 뛰어 들어봐, 사람이 못할일이 어딧어? 요양원은 어르신들이 생활하시고 아무래도 재가노인보단 많이 안좋으시니깐 재활도 재활이지만 현 상태 유지나 정서적인 부분을 다룰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그리고 케이스관리를 해야지. 요양원 보수 좋다는데? 나는 재가지만 ㅋㅋ 경력이 없다면 여기도 해보고 저기도 하면서 내 자릴 찾아가는거야~
현재 요양원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입니다. 소개는 이렇게 했지만 제가 하는 일은 서류 작업이 많습니다. 개인 시설에 근무하고 있어서 여러 잡다한 일이 있습니다.
지금 11개월째 근무중이구요 답답한 느낌이 많이 드네요 정말 사회복지사란? 사람을 상대로 복지를 하는 것이라면 전 문서와 대화를 잡다한 문서가 많습니다. 제 나이가 이십대 후반인데 다 열정적인분야로 일하고 싶네요
차라리 난 문서 처리능력이 있고 할수 있으면 차라리 문서를 상대할래요-공장 단기 알바생인데요 중소기업에서 나오라면 나와야 되요 그게 설사 공휴일 이라도...일요일도 나오라면 나와야 해요 일이야 1달이면 익숙해지지만 더럽고 힘이 많이 들어가며 정시에 퇴근이란건 있을수가 없습니다 거의 시간 초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