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봐도 팩트와 구라가 섞여있어서 설명해줄겡..
생재 약 5년하고
더 이상 이짓거리하면 안됄거같단 생각에
→ 이건 당연한거 아니냐 ㅋㅋ 돈이야 많이 모아놨지 좆같은 생재생활 왜 했겠어? 니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돈 하나만 바라보고 일했지.
정확하게는 '내가 일한거에 비한 가성비 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퇴사하고 실업급여 받으면서 국비지원교육 받음
교육도 중요한데 새로운 사람 만나면서 다양한 이야기 생각들을 접하니까
내가 왜 병신같은 사복했나 이생각들더라
→이것도 팩트, 내가 내 스스로 때려치우면서 실업급여 받을 수 있던 이유는
내가 있던 재단이 노동법에 위배되는 근무환경을 운영했었다.
흔히 알지?
'니들은 좋은일 하는 인간들이니까 이정도는 참고 견뎌내라.'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퇴사의사 밝히면서 노동부 언급하고 내가 근무했던 환경에 대해서 노동법에 어떻게 위배되는지 다 따지고 들었다.
걍
결론은 '니들 노동부 갈래? 걍 나한테 실업급여 줄래?'
이거였다.
ㅇㅇ
좆 병신같은 업무능력, 개인능력 제로에 가까운 낙하산 국장이 뭘 어떻게 딜치겠냐?
'알았다. 이건 다른 직원들한테 알리지 말고 그냥 실업급여 줄테니 이때까지만 근무해달라'
이거로 퉁쳤다.
응 조까
내가 딴 직원들한테도 알리고
돈좀있는 여사님은 변호사까지 언급하면서 그만뒀더라 ㅋㅋ
얼마전에도 취업하고 그 직장 사람들하고 약속잡으며 얘기들어보니까 사람 없어서 미친다더라
그렇게 그만두고 한달동안 무슨 교육을 받지 하고 고민하다가
제일 전문성있는 교육을 듣기로 결정하고 거기로 갔다.
와...
진짜 그 때부터 '구직지옥'이란 말이 느껴지더라
나보다 학벌 좋고 스펙 좋은 애들이 취업 안돼서 졸업하고도 그 교육받으면서 노력하는거 보고
걔네랑 술한잔하면서 얘기하다보니까
내가 진짜 우물안 개구리도 아니고
점점 펄펄 끓는 물 속에 개구리처럼 느껴졌었다.
정말 많은걸 느꼈다.
사복쪽에서 일하는 애들도 내가 꼭 해주고싶은 말은 굳이 사복 그만두고 취업전선 뛰어들란말은 하고 싶지않아
근데 다른 기업에서 일하는 애들 혹은 취준생들하고 얘기해봐라
걔네가 얼마나 열심히 하고 뭘 준비하는지..
많은걸 느끼더라
그러다가 1월부터 교육끝나고 구직활동하는데 정말 구직시장 최악이더라....
→ ㅇㅇ 정말 최악 2달동안 이력서 몇십군대 넣었는데 한곳도 안오더라
내 스스로에 대한 좌절, 혐오, 증오도 있고 그게 방향을 틀어서 씨발 사회복지 왜했지
이런 생각 들더라 ㅋㅋ 이건 존나 못난 생각같아도 내가 느낀 팩트니까 걍 적을께
근데 그래도 끝까지 하니까 어케 한꺼번에 면접연락 와서 다니다보니까
나름 만족할만한 기업에서 연락오드라
→ 내가 그지랄 떨동안 별에 별 곳에 도움 다 청했다. 주로 내가 친했던 형님들 혹은 친구 아니면 취업상담센터 등등
정말 하루에도 내가 몇번씩 기분이 왔다갔다 했다. 감정의 기복이 미친거지.
그래도 했다.
왜?
별거 없지 난 살아야하고 도태되고 싶진 않았거든.
최대한 교육받은 것에 대한 어필하고 그 교육받으면서 자격증 땄던 것에 대한 어필 하고
내가 왜 이직도 아닌 '전직'을 했는지
진짜 자기소개서가 중요하더라
내가 하나하나 수정할떄마다 면접보라 오라는 연락의 빈도가 달라지더라
담주부터 출근하기로했당...
니들도 걍 탈출해라
→ 응 담주부터 출근이당.... 어쨋든 헬복지 탈출하고 내가 하나 터득한건 뭐냐면
어디 좆같은 환경을 가든지 적응 할 수 있는 능력인거같다.
'니들도 걍 탈출해라'는 좀 경솔한거같긴하다
나도 존나 좆도없는데 걍 면접잘봐서 간거같아
타고난 이미지도 있고..
근데 그래도 나도 한 때 사회복지 쪽으로 뜻이 있던 사람으로서 사회복지 업계를 욕할 수 있는건 그거야
개새끼들이 사람을 사람으로 안봐..ㅎ
나도 사정이 있어서 개새끼들 놀음에 맞춰줬긴한데.. 평생 이짓거린 안됄거같단 생각에 뛰쳐나왔어
쉬운 결정은 아니고 쉬운 과정은 아니었어
근데
니들이 각오가 되고 준비가 된다면 난 충분히 권하고 싶다.
사복은 답이없다.
→ 사복은 답이없다.
마지막으로 연봉에 관해서 말이 많던데
그거 구라맞음 ㅋㅋ
정확히는 내가 생재하면서 교대근무하고 했던 거 왜 했나 싶을정도로
지금 가는 좆소 초봉이 좋더라.. 정확히는 그분들이 내 사정들어주고 잘맞춰줬지..
차라리 이럴거면 난 20대부터 좆소가서 자리잡을껄 하는 그런 현타였던거지..
관계자중에 개인적으로 통화하면서 나 울뻔했다... 그분이 자기도 어머니 간병해봐서 그 일이 얼마나 힘든지 알면서 공감해주시더라..
어쨋든 구라치네 이 공익새끼 하면서 욕할거면 난 할말없긴해
어쨋든 내가 글을 썼던 이유는
결국 나도 사회복지 쪽으로 뜻이있었으니까 쓴거같아
근데 그게 결국은 타의적으로든 자의적으로든 이루어지지 못 할 걸 아니까...
이거 보고서 조금이라도 자기 자신의 길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고
이걸 보고 더 사회복지에 정진하는 사람도 있으면 좋겠어
그래서 뭔일함?ㅆㅂ 탈출마렵가ㅏㅏ
좆소 사무직이야..
입이걸다 - dc App
미안... 걍 술한잔마시고 썻어
생재 탈사복 잘했다고본다. 돈은 높다곤 하지만 수발들고 특별한 기술도없이 나이드는거잖아. 여긴 아무래도 학은제랑 생재가 많다보니 그런경향이 있는듯. 나도 여기 갤에서 생재 쳐주는거보고 놀랐어..주변은 웬만해선 생재안하려고하거든. 어쨌든 지금하는일 잘하길바람
고마워 너도 하는 일 잘되길 바란다
입사한곳에 사무직이 진짜 사무만 딱 볼수 있음? 여직원 아닌이상 반사무직 아님? 퇴근 시간도 엄청 늘어지는 중소기업 많을텐데. 나도 개인적으로 중소도 다녀보고 사복쪽도 해봤는데, 중소기업의 엄청난 근무시간에 한번 놀라고 연봉제계약의 함정에대해서 당해보고 나서는 중소도 글쎄..
단순히 급여 근무시간 비전 비교해서 어느자리 어느 일이 좋고 나쁘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에게 맞는 일이 있더라. 친구중에 공무원 붙고도 그만둔 애들을 둘이나봐서.. 어쨌든 새로 취직한곳에서 잘 적응하고 잘되길빈다. 취업 축하해
좆소나 생재나.,.. 그나물에 그밥... 차라리 좀 더 준비해서 나같으면 시립센터 같은곳 노려봄. 어차피 둘다 돈은 글럿어ㅏ
그래도 좀 다르지 소개받을때 남자사회복지사에요 이러면 걍 거르는데 일반사무직하면 인간대접은 가능할지도
무슨말임? 사회적인식? 남사복이 좆소사무직보다못하다고?
ㅇㅇ 여자 사회복지사들한테 물어봐도 남자 사회복지사 만날 생각없다고함
당연한걸 몰어보노 ㅋㅋㅋㅋㅋ
ㅋㅋㅋㅋ혹시나해서ㅋㅋㅋㅋㅋ
몇살인데? 국비교육 뭐받앗는데? - dc App
사회복지는 두번 다시는 안가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