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땡 하고 대진표 나옴


대진표에 서약 뜨는 순간 ㅈ댐을 감지..




길드원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못 이기는게 당연하니 상심말라며 쿠션 잔뜩 깔아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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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오전 10시에 시작해서 오후 2시.


딱 4시간 만에 3지역 까지 다 뚫음 (노란타일까지 싹 다)


우리 속도도 빠른 편이라 생각하는데


우리가 뚫었을 땐


서약이 이미 모든 주둔지랑 메인성 3개 먹은 상태.

(서약은 2시간 정도 걸린 것으로 추정)


메인성 점령란에 '검은양' 딱 찍혀있고


3주둔 점령지엔 하늘알사탕 등등 네임드 쫙 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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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점령 싸움 아예 하지말고 다~ 준다음


주둔 낭비시키고 가장 취약한 지역 하나 폭격하기로 함.


현재 상황.



3지역 한정으로 공격 중인데


서약 입장에선 1-2지역 묶였으니 사실상 차포 떼고

우리 상대하는거임


근데 이것도 진짜 개빡쎄다.


나도 겜 오픈때부터 열심히 한 편인데

1주둔 타일 하나를 빼앗기 힘들더라


1주둔 타일은 덱이 하나니까

카운터 짜서 딱 한번만 이기면 되잖아?

그러니까 공격이 개 유리한건데 ㅅㅂ


라나 없는 폭발덱이 있길래,

'그럼 난 라나 껴서 선턴잡고 녹여야지' 했는데


상대 법사들이 내 라나보다 속도가 빠름 ㅋㅋㅋㅋ


그때 정상 전쟁에 낀 우솝이 된 기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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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길드는 애초에 연맹전 자유 참가 길드고

순수 포인트 수급용이라 공지에 적어놨지만


랭킹 결정전이라 그런지 참여율이 높았음.

그런만큼 상대가 서약인 게 좀 아쉽네


진짜 웬만한 길드는 서약이랑 붙으면

0/0/0/0 점령 엔딩 날 거다.

우리도 결산 쯤엔 그렇게 될 지도 모르고.



솔루고전을 비롯한 갤길들에게

티끌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정보 공유해봄


아 만약 보고 있는 서약 있으면

계좌불러라 메인성 하나만 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