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하던 미리보기 콘텐츠는 몇몇 갤러들이 중요한 캐릭터들의 스킬셋을 번역해주었기때문에 크게 언급할 게 없을 것 같아서 내가 했을때 도움이 될만한 다른 컨텐츠가 뭐가 있을지 고민해봤음. 최근들어 말이 나오는 주제가 뭐뭐 뽑아야되냐는 말인 것 같고 미래시가 존재하는 가챠겜에서는 매우 중요한 문제인데 제대로 적힌 글은 아직 없는 것 같아서 적음.
그렇다고 미리보기 컨텐츠 중단은 아니고 아마 스킬해석된 캐릭터들은 링크걸고 묶은 다음 코멘트하는 식으로 하지않을까 생각함. 아직 번역이 안 된 캐릭터들도 있으니 그 친구들을 할 수도 있음. 해석해주던 사람들은 눈치주는거 아니니까 계속해주셈. 솔직히 나 혼자 스킬번역에 조합이나 아크정보 찾기 등등 한 캐릭터에 들어가는 시간이 꽤 많아서 힘들었음.


기준은 인권캐이니만큼 

1. pve, pvp 모두 대체불가 성능을 보여주어야함. 
2. 전사유리처럼 메타상 잠깐 1티어를 먹고 이후 내려가는 캐릭터들은 인권캐로 보지않음. 
3. 범용성이 좋아야함.
4. 지금까지 한섭에 나온 캐릭터들은 제외함. 
그러므로 글 작성일 기준 크루슈를 포함한 그 앞에 나온 캐릭터들은 전부 제외됨.

또한, 티어표마다 티어가 다른 캐릭터들이 존재하듯이 이 글에는 작성자 개인의 사견이 포함될 수 있으니 “@@은 이게 필수라던데?, @@도 인권캐로 봐야지.” 와 같은 이견에는 굳이 답글을 달지 않을 거임. 다른 의견은 환영하지만 논쟁을 하자고 쓰는 글이 아님을 분명히 하고 시작함.
순서는 출시순대로 할 예정이며, 글섭의 출시순서 이후 캐릭터들은 중섭이나 대만섭을 보고 출시순서를 예상해서 적음.



1. 사제 샤르티아

최초의 힐없는 사제 포지션으로 보호막을 이용함. 그러므로 첫 턴부터 보호막을 이용해 힐과 달리 쉬는 타이밍 없이 운용할 수 있고 보호막의 양도 매우 많음. 사제라는 포지션을 놓고 볼 때 범용성이 제일 좋은 사제이며 대충 사제 하나 있어야겠다 싶을 때 후술하게 될 사제클레망과 같이 공동 1순위 캐릭터임. 다만 모든 캐릭터 출시 이후에는 0.5~1티어 정도로 내려가나 유의미한 티어 변동도 아닐 뿐더러 매우 오랫동안 0티어에 있으므로 인권캐로 분류되는게 맞다고 생각함.
전용아크는 4회 행동 후 추가행동을 얻고 매행동마다 상한이 존재하는 공격력상승을 얻음. 행동게이지증가만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는 이 게임에서 턴 획득이라는 건 매우 큼. 그러므로 전용아크는 필수.



2. 탱시즈

덱에 사제가 필요할 때는 사제샤르티아가 1순위라면 기사가 필요할 때는 탱시즈와 후술할 메카햄스케 두 가지의 기사가 공동1순위로 선택됨. 속도망겜이라고 욕먹는 게임에서 라나와 같은 최고속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장스킬이 적마방 감소라 폭발덱의 화력을 대폭 높여줄 수 있음. 그렇다고 스킬셋이 폭발덱에 초점이 맞춰져있는 건 아니기에 범용성 또한 넘사벽임. 
전용아크는 탱시즈만의 능력인 [보급]을 확률적으로 모두 받을 수 있게 해줌. 근데 확률이 전크만렙기준 50%이기 때문에 성급작이 3~4성까지는 가능하다면 필수. 명함만 뽑아줄 수 있다면 성급 높은 공용아크가 더 우위로 보여짐.

그리고 시즈는 귀여우니까 뽑아야함.



3. 빅팀

원작고증 느낌의 스킬셋으로 죽으면 필살기를 사용하고 죽음. 데미지가 말도 안되기때문에 폭발덱의 일원으로 기용되며 상대하는 입장에선 안죽여도 데미지가 강한 편이라 골치아프고, 바로 죽이자니 필살기를 두 번 맞는 격이라 선턴을 잡지 못했다면 첫 턴에 타게팅하기도 애매한 캐릭터임. 
전용아크는 부활. 죽으면서 딜을 하는 빅팀의 스킬셋과 절대 떼놓을 수 없는 필수적인 아크임. 



4. 법사 솔류션

오버마스 이격 캐릭터로 행동게이지 관련 스킬구성과 디버프를 덕지덕지 달고있음. 속도가 라나, 탱시즈와 동일하다는 점에서 이미 값어치는 충분하며, 폭발덱의 일원으로도 기용되지만 절사절명과 같은 인권캐와도 조합됨. 
전용아크는 효관, 뎀증에 조건부 행동게이지증가가 있기때문에 필수.



5. 절사절명 (한정)

게임내 최고속도 208로 출시됨. (라나, 탱시즈, 법사 솔류션은 206)이것도 모자라서 전투진입시 속도상승을 받고 들어가며, 속도를 훔치고, 저하시키고, 처형하고, 디버프 [혼란]도 부여할 수 있음. 중섭에서 빅팀과 마법사 솔류션을 기점으로 섭종이야기가 간간히 보이기 시작하다 절사절명 출시후 섭종무새들이 수면위로 확 올라왔을 정도로 기존 캐릭터들을 사장시키는 성능을 보여줌. 과장 살짝 보태서 아무거나 눈감고 덱에 3자리 넣은다음 절사절명 넣으면 pve조합 완성임. pve는 절사절명을 제일 위에 둔 다음 그 아래에 나머지 애들이 티어를 구성한다고 보면 됨. 
그렇게 pve가 압도적이라면 pvp는 좀 약하겠네요? -> pve는 절사절명이 유일신인 거고 pvp는 나머지 애들과 어깨를 나란히 0티어에 위치함. 애초에 속도망겜에서 최고속도와 속도관련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pve만 강하다면 섭종무새들이 나올 이유가 없음. 같은 인권캐로 정리하고 있지만 인권캐중에서도 얘는 절대적인 인권캐라고 생각하면 됨. 체급이 다름.
전용아크는 치명피해증가, 속도차이에 따른 치명피해 추가증가와 첫 행동 이후 [은신]이기 때문에 생존력이나 딜 측면에서 역시 필수적으로 보임.



6. 메카 햄스케

상술한 탱시즈와 같이 기사 최고존엄 1등을 다툼. 마법방어 위주의 시즈와 반대로 물리방어력 기반의 스킬구성으로 아군 보호에 유리하며 방깎, 행동게이지 감소, [혼란] 등의 스킬들로 서포팅에도 최적화되어있음. 신캐치고 비교적 단순한 스킬구성이지만 simple is best 라는 말이 제일 잘어울리는 캐릭터가 아닐까 싶음. 백금이 사장되는 원인.
전용아크는 물방증가와 스킬피해 시 물방만큼 추가피해인데 필수적으로 보여지지않음. 하지만 물방증가가 30%라는 매우 큰 수치이고 이 덕분에 기사인데도 딜이 어느정도 나와줌. 그러므로 좋은건 분명하기때문에 여유가 된다면 가져가길 권함.



7. 사제 클레만티느

오버마스 이격 캐릭터로 공격력상승을 누적하는 사제임. (최대중첩 20회) 힐량이 다른 사제에 비해 다소 아쉬울 수 있으나 상쇄하는 버프나 유틸을 보유하고 있음. 암베, 절사절명 등과 같이 기용되며 짧은 전투보단 긴 전투에 유리한 스킬구성. 
전용아크는 공격력상승 뿐만 아니라 데미지 증가, 치명피해 증가를 같이 누적시켜주기때문에 필수.



8. 사제 알베도 (한정)

폭사방지 전투당 2회가 있고 특이하게도 사제인데 딜위주 스킬들로 구성되어있음. 서브딜+서브힐 느낌인데 사용하는 덱을 보면 얘를 그냥 단일사제로 기용함. 폭사방지때문에 기용하고 터지기 전에 터뜨린다는 느낌인 것 같음. 힐이 생각보다 많이 부족한 느낌도 아님. 그렇기에 보통 절사절명, 적토마 모몬과 같은 몸이 살짝 부실한 폭딜러들과 기용되는 모습이 자주 보임. 
중섭 유저들은 매우 우수한 성능의 사제 클레망 이후 바로 한정으로 나온 성능좋은 사제라 돈욕심이 과하다는 등의 부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고 그 전부터 점점 줄어들었지만 이 언저리부터 유저수가 급감한 것으로 보임. 
전용아크는 스킬 사용 후 디버프 정화, 폭사방지로 체력회복된 아군 행동게이지 증가+체력회복량 증가. 공용을 쓰려해도 캐릭터 자체가 힐 특화가 아니라 전용아크가 필수적으로 보임. 행동게이지 증가도 꽤나 유효하기도 하고.


이외에도 안적혀서 의아하다거나 언급할만한 캐릭터들을 적어주자면,

얄다바오트: 탱코퀴와 비슷한 느낌임. 탱코퀴를 말할 때 자류스랑 같이 인권캐니 무조건 뽑으라고 했지만 그 때도 귀찮아서 묶어서 인권캐로 분류한 거고 정확히는 자류스는 인권캐, 탱코퀴는 그보단 낮은 필수~준필수 정도의 캐릭터라고 댓글을 달았던 기억이 있음. 얄다바오트 역시 출혈덱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탱커이고 탱코퀴가 반격이 아니어도 기용가능한 것처럼 얄다바오트 역시 출혈이 아니어도 기용됨. 다만 인권이냐 묻는다면 그건 아님. 근데 있는게 웬만하면 좋음. 출혈덱 꾸릴 사람은 인권으로 봐야하고 안꾸릴 사람은 탱코퀴 때처럼 웬만하면 가져가긴 해야함. 

피니슨: [수면]이라는 매커니즘으로 반격덱을 격파할 수 있는 폭발덱의 키카드로 출시됨. 범용성은 마레보다 낮지만 마레같은 포지션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편할 것 같음. 적당히 1티어정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캐릭터. 

칠흑나베: pvp 0티어이고 pve도 절사 바로 밑이라고 볼 수 있지만 조합을 좀 탐. 범용성이 좋았다면 인권캐였겠지만 비교적 낮은 범용성 때문에 목록에 들지 못했음. 예시로 사제가 필요하면 사제샤르티아, 사제클레망, 사제알베도가 들어갈 수 있고 기사가 필요하면 탱시즈, 메카햄스케가 들어갈 수 있는데 딜러가 필요하면 빅팀, 절사절명을 넣지 칠흑나베를 넣는 경우는 거의 없음. 오히려 전사쪽에서는 자류스를 넣는 경우가 많음.
다만, 힐+2기사 조합에 딜러로 기용하면 충분히 제 성능이 나오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인권캐로 봐도 될 수도 있음.

적토마모몬: 칠흑나베와 동일하게 pvp 0티어, pve 절사 바로 밑이지만 조합을 탐. 칠흑나베보단 덜 타는데 역시 범용성이 아쉬운 편이고 매커니즘이 좀 독특해서 사제샤르티아나 탱코퀴같은 애들이 같이 기용되는 게 좋음. 물론 탱시즈나 메카햄스케와 같은 기사를 기용해도 좋지만 중섭 결장 영상을 봐도 대체로 탱코퀴를 기용함. 얘도 역시 범용성을 제외하고 본다면 인권캐로 분류가능한 정도.


위에 언급된 캐릭터들은 준필수 정도로 볼 수 있을 것 같음. 인권캐에 기사와 사제, 법사가 많은 이유는 해당 직업군들이 대체로 범용성이 좋기 때문임. 



마지막으로 출시순서에 따른 정리를 해주자면,

니글레도 -> 에클레어 -> 사제 샤르티아 -> 라퀴스 -> 루푸(한정) -> 얄다바오트 -> 레인저 엔토마 -> 탱시즈 -> 빅팀 -> 마법사 솔류션 -> 피니슨 -> 절사절명(한정) -> 메카햄스케 -> 사제 클레만티느 -> 칠흑나베 -> 적토마 모몬(한정) -> 사제 알베도(한정) -> 악마 라나(한정)

로 정리할 수 있겠고 빅팀 이후로는 글섭에 안나와서 법사 솔류션부터의 출시순서는 대만섭과 중섭을 참고한 거라 변동이 있을 가능성이 꽤 높음. 
인권캐와 준필수캐릭은 보기좋게 색을 입혔으니 가챠계획을 잘 세우길 바람. 확실히 뒤에 나오는 캐릭들이 대체로 좋은건 어쩔 수 없는 현상인 것 같음. 중간중간 복각이 섞여있어서 이어지지는 않겠지만 대체로 후반부에 유효타인 픽업이 많아서 웬만한 유저들은 인권캐 명함만 뽑고 가기도 어려울 수 있음. 현명한 소비가 요구될 듯. 
악마 라나는 아직 평을 내릴 수 있을 정도로 정보가 많은 편이 아니라 평가를 할 수 없음.

오랜만에 쓰는 정보글이고 대충 쓸 수 없는 주제인데다가 성격도 그런 편이라 시간이 꽤나 많이 소요됨. 고맙다는 말 들으려고 적는 글 아니고 이런것들 알고 해서 폭사, 꼬접하는 일 없었으면 좋겠어서 만드는 거임. 이미 나갈 유저들은 어느정도 나가고 진짜들만 남아있다고 생각하는데 게임수명이나 하는 유저들이나 모두 부디 오래갔으면 좋겠다.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