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일반적으로” 이성을 좋아함. 그런데 간혹, 동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음. 그들은 자신을 존중해달라고 주장하고 요즘의 사회는 그들을 존중하려 노력함. 
그러나 그들이 자신을 존중해달라는 주장이 아닌, 당신들도 동성을 좋아해야한다는 주장과 이야기를 남발한다면 그러한 주장은 당연하게도 비판, 비난 받을 수 밖에 없음. 일반적이지 않은 것에 대한 존중은 요구될 수 있으나, 일반적이지 않은 것을 일반적인 것으로 바꾸려하는 행위는 쉽게 존중받을 수 없음이 당연한 거임. 
팻말에 “우리 모두 동성애자가 됩시다” 라는 말을 쓰고 확성기로 외치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보자. 누군가 그 소리가 너무 커서 다가가 “저는 이성애자이고 동성애자가 되기 싫어요” 라는 말을 했음. 그러자 그는 “저는 당신을 특정해 동성애자가 되라고 요구한 게 아닙니다. 왜 저를 존중하지않죠? 보기싫으시면 무시하세요“ 라고 말함. 이 상황에서 잘못하고 있는건 누구일까? 모두가 보이게 팻말을 들고, 모두가 들리게 확성기로 다들 동성애자가 되길 요구하는 동성애자의 말을 무시하지 못한 누군가는 그를 존중하지 않은 걸까?

조금은 불편한 예시일 수 있지만 이만큼 취존에 대한 개념을 확고히 할만한 예시는 없다고 생각함. 공지에도 적었다시피 절대적인 취존을 보장하는게 아님. 취좆을 탄압하겠다는 말도 아니었음. 디씨이기에 어느정도 서로 취향을 권유하고 욕하는 모습을 용납하지만 선을 넘지 말아달라는 말이었음.



대다수가 좋아하는 여캐를 취좆할 수 없는 이유가 첫문단에서 설명되는 거임. 그게 “일반적인” 취향이니까.


위 규정이 생기게 된 계기는 누군가의 도마뱀 취좆 때문이었음. 이 때문에 먼저 분탕에 관한 공지가 다른 관리자에 의해 작성되었고, 현재 남아있는 사진도 없고 삭제기록을 볼 수 없기에 확실하지 않으나 내 기억상 도마뱀을 취좆했던 고닉이 있었음.



그는 미안하다고 댓글을 달았고,



얼마 뒤 취좆에 관한 글을 작성하여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사며 개념까지 갔음. 100% 옳은 말은 아니지만 디씨에선 80%정도는 맞는 말이라고 생각함. 

아무도 그들이 같은 사람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입장대립임. 



이렇게 사실을 알고나니



.을 정확히 4개 쓰는 습관이 있는게 보임. 심지어 마지막 짤의 글에는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모습까지 보임. 이외에도 굉장히 많은 스스로에게 단 댓글이 있으니 그런건 알아서 찾아보길 바람.



이외에도 동일인물로 추정되는 계정이 있었고,



게시글이 존재하는 갤러리 목록이 전부 중복되는 걸로 보아 확신했음. 


전파딱이 그 도마뱀박이였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본인이 쓴 글 중에 아이디 까먹어서 새로 계정 만들었다는 글이 있었음. 즉, 그 도마뱀박이가 전파딱이었어? 에서 놀랄 수는 있지만 이게 다중이 행동은 아니었단 말임.

그리고 관리자입장에서 해당인물이 단톡방에서 쫓겨났건, 연맹에서 내쫓겼건 그런건 중요하지않음. 아무런 관련이 없진않지만 그렇다고 여기에서 저지른 잘못이 없는데 여론안좋다고 끌어와서 차단한다? 해당인물에겐 억울한 일이 될 수 있고, 군중심리에 휘말리는 꼴이 될 뿐임. 그렇기에 더욱 객관적으로 행동할 수 밖에 없었고 해당인물의 계정이 “하나“ 라는 가정 하에서는 제재가 불가능한 상황이었음.
실제로 내가 ai자류스 샤워짤에서 차단하려다 갤 초창기에 질문탭도 만들고, 광고글들도 쳐내려고 정보 찾아오고 하는 등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기회를 한 번 줬음. 이런 사실을 이후에 전달했고 그 이후로는 문제되는 글을 작성한 적 없음. 만약 내가 그 전에 한 번 봐준걸 유하다고 하는 거라면 인정하겠음. 


여담으로 도마뱀박이가 파딱 내려놓게 되던 그 날, 완장차고 고생도 많았고 별 거 아닌 취좆글로 보이는데도 더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너무 신경쓰지말라고 댓글을 달았었음. 그런데 이후 늦게 등장한 주딱 글에 “카톡가능?” 이라는 댓글을 똑똑히 목격했고 이후 본인도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댓글을 지웠음. 그 때 누군가가 단 답글은 아직 남아있네.



내가 지금까지 한 사람이 여러 계정으로 작성한 글들을 읽으면서 제일 처음 든 감정은 공포 였음. 계정 여러 개로 다른 사람인 척 하는건 무섭지않음. 내가 무서웠던건 그렇게 광적으로 집착하던 대상이 있는 자신에게 정확히 반대되는 컨셉을 연기하고 쓴 소리까지 했다는 거임. 단순히 관심을 원했던 건지, 정말 지킬앤하이드인지 도저히 분간이 안 감. 
또한, 현재 여러가지 계정으로 최소 두 개 이상의 연맹에 가입한 것 같은데 오픈톡이 있는 연맹은 들어가기 어렵겠지만 설하나 군주와 같은 커뮤길드는 해당인물이 소속되었는지 판단하기 매우 어려움. 연맹 뿐만 아니라 조금만 범주를 넓혀도 지금까지 이 갤러리에서 활동하던 다른 고닉마저 동일인물로 의심할 수 있음.



딱 한 사람한테만 물어보고싶음. 무엇이 당신을 괴물로 만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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