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행 다 하고 갤글 나름 읽어봤는데
난 나름 이 사회의 반면은 잘 보여주는게 이실장역이었다고 생각했는데
한국이 퇴역군인에 대한 처우가 안좋은건 사실이고 미국은 영웅으로 대접해주고 처우도 좋음
결국 연금 없이 전역하면 기술도 없이 남는건 몸뚱아리 노숙자 신세나 다름 없다고 생각함
군인으로 지내면서 사람을 지키는 것을 업으로 삼았던 사람이 결국 먹고 살기 위해 성매매 실장으로 일하는게
난 너무 아이러니 하면서도 속이 답답했음 ㅇㅇ
아이들을 지켜주는건 이실장인데 이실장이 성매매업소 실장이라는게
아 그리고 미성년자가 조폭이랑 어떻게 싸우냐고 하는데 서울,인천(오토바이씬 월미도임)만해도 조폭이랑 연루된 고딩들 꽤 많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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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실장을 보면서 가장 속 답답하고 씁쓸함 밖에 남지 않음. 학생들을 신경쓰는 듯 하지만 무관심한 담임, 아이들보단 범죄에 포커스만 두는 경찰들
맞아 공감한다 다만 이실장이 삼촌이란 존재를 왜 그렇게 믿는지 조폭을 왜 몰살시키려고 갔는지에 대해선 개연성을 충분히 부여하지 않아서 아쉬웟다
결국 추측하는건데 이실장은 삼촌이 운영하는 구조가 맘에 들었던거 아닐까? 얼굴보지 않아도 되고 사물함에 돈만 넣어주면되는 시스템 내 존재가 묻어갈 수 있게 해주는? 조폭 몰살은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서인거 같은데 이실장 생각에 조폭의 존재는 사회악이라고 생각해서?
촬영지는 월미도 맞는데 극중에서는 마천동?(첫글자는 '마' 맞고 뒷글자가 좀 헷갈림)으로 나옴. 오지가 이실장 생사 여부 알아내려고 뉴스 검색하는 씬에서 나온 기사에 마천동 노래방에서 폭력사태가 일어났다고 써져 있더라
조폭들이 서민희 얼굴을 봤기 때문에 해코지 당할까 싶어서 이실장이 나섰나 싶기도 함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