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생각나는대로 적어볼게요
1. 배규리의 부모님의 개입이 너무 없음. 후반에 뭐라도 나올줄 알았는데 그냥 '딸 어디니?' 등 의미없는 문자만 계속함. 너무 활용을 못하지 않았나 싶음
2. 선생님도 그냥 지켜만 보다 끝남; 사건을 선생님 통해서 어떻게 풀어가나 했는데 이건뭐람
3. 바나나노래클럽 고딩들이 털러갈때 왜 다른애들은 같이 따라와서 죽기살기로 싸운지 모르겠음. 생각없는 일진 컨셉인건지 아무리그래도 개연성 부족하지 않나 싶음
4. 배규리가 아무리 부모님 싫어한다지만 그집에서 자고 지 옷입는거에 다쓰는데 왜 악착같이 오지수한테 빌붙어서 돈벌려고 하는지 모르겠음 이거의 타당한 이유가 작품에 잘 안나와있다고 생각함.
5. 곽기태는 중학교때 학폭을 할 때도 선생님들께 싸바싸바 잘해서 본인한테 오는 피해가 없도록 하는 지능적인 일진으로 나와있었음. 근데 별로 좋아하지도 않던 지 전여친이 조건했다는 소리 듣고 퇴학까지 당하면서 기어이 조지러감.
6. 기획사 최대표인가? 배규리 만날때마다 악수하면서 은근히 스킨쉽했는데 이부분은 왜있는건지도 잘모르겠음..
뭐기타등등... 끝까지 봤는데 찜찜함만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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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물론 소재가 신선하고 꿈 연출도 맘에들고 여러가지 긍정적인 면들도 많았움 그니까 끝까지 보긴했는데 아쉬운점이 너무많아 - dc App
아글고 아빠한테 돈털린거 알고 배규리가 폰훔쳐간 범인이란거 알게된 횡단보도 씬도 ㅈㄴ 웃겼음 화내는게 배규리고 왜 쳐우는게 오지수야 ㅋㅋㅋㅋ 엎어치기 ㅋㅋㅋㅋㅋㅋㅋ ㅅㅂ - dc App
난 부모,선생 개입없는게 좋았는데
그렇구낭... 그게 대부분의 생각인가? 다른드라마는 나도 다수의 의견이랑 맞았거든? 근데 인간수업은 좀 별로네... ㅠ - dc App
ㄴㄷ ㅎㅎ 오히려 그랫으면 클리셰에 포커스 둬야할 내용이 퇴색됨
어차피 선생님도 도울 방법 없다는 대사치고 선생님 도움받았으면 좀 그랬을듯,
개입이 없어서 좋긴했는데 딸이 자살기도도 했고, 그렇게 오만가지 간섭한 주제에 개입이 많이 없는 건 좀 아쉽긴했음. 근데 개입했으면 노잼각 됐을거 같다라는 생각도 든다
맞아 그 가정에서 배규리가 포주하는데 걸림돌이 없었단것도 이상햇성 - dc App
1. 배규리는 억압된 가정환경에서 성장해왔지만 역설적으로 배규리 부모는 자식의 삶에 큰 관심이 없음. 자살시도 = 시위로 표현하는게 대표적인 장면
2. 선생은 좋은 어른이지만 사건 해결에 그 어떤 도움도 주지 못함.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아이들과 무기력한 어른들의 관계는 우리 사회가 좀 더 청소년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주제의식을 보여줌
3. 이건 나도 개연성 부족 인정. 단순한 군중심리로 치부하기엔 명분이 너무나도 부족함
4. 오지수는 배규리가 하지 못한 부모로부터의 독립을 이뤄낸 인물임. 이러한 점때문에 처음은 호기심으로 오지수에게 접근, 그 감정은 점점 복잡하게 발전해나감. 나중에 보면 범죄는 그저 오지수 옆에 머물기 위한 수단일뿐
5. 곽기태는 여친이 부정한 방법으로 돈 번다는 사실을 대강은 알고 있었지만 그걸 굳이 자세히 알고싶진 않았음. 현재의 관계에 만족했기때문. 왜 말했냐고 민희를 오히려 탓하는 부분은 이러한 심리를 보여줌. 결국 불편한 진실로 관계가 파탄나고 곽기태는 자신의 분풀이를 할 상대가 필요했던 것으로 보임
6. 기획사 대표가 성추행하는거임. 배규리 부모는 투자 받아야 되니까 알음알음 넘어가는거고 배규리네 집안 분위기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임
와.. 설명고마워용 ㄷㄷ 드잘알 - dc App
두번째댓글에대한 생각도알려주세용 - dc App
신인작가의 첫 장편이라니까 너그럽게 보자
진짜 존나 볼줄모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