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이실장은 전쟁 휴유증으로 노숙자로 살고 있었는데
그나마 인간답게 산게 지수랑 민희때문이자나
그게 안좋은 일이지만 이실장은 그 일로인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돈벌고 사람과 소통하고
잠시나마 삶의 의미가 있었던 시기였겠지
그러니까 민희에게 그만두라고 한거 아니겠어, 지수에게도 연락하고
인간적인 연민이나 동정이 생긴거지
민희가 이실장 여러번 만나는거 보여주는거도 뭐 그런 의미 아니겠어
어차피 이실장은 지수랑 민희같은 애들 아니면 다시 살아도 살아있는게 아닌
상태로 살아가니까 지수랑 민희 구하러 바나나 노래방인가? 거기 간거야
그친구들 없이 살아갈 수 없고 그동안 생긴 인간적인 감정으로
자신의 마지막을 군인답게? 장식한거지
마지막에 지수에게 다시만나지 말자고 한거도
이런 악순환의 고리에서 벗어나자는 의미일거고
이런 일에서 벗어나라
이런 일속에서는 악순환만 되풀이 된다. 이 고리를 끊고 나가라
뭐 이런의미였던거 같은데 말이야
물론 감독은 그런의미아니고 무슨 벌받은거라고 인터뷰했나?
그런데 내가 보기에는 그래
난 구한게 맞다고 봄. 감독은 이실장 미화 안시키려고 그런식으로 말한거 같고